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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도서관 올해의 작가와의 만남 추진해

 
- 독자와의 대화하고 있는 신경숙 작가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전라남도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2 국민 독서의 해’를 맞아 범도민 책 읽기 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남도민, 한 책(one book) 읽기’를 통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의 ‘작가와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어린이분야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作)’, 청소년분야 ‘완득이(김려령作)’, 일반분야 ‘엄마를 부탁해(신경숙作)’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어린이 분야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의 만남의 장이 이뤄졌다.

이어 8월 25일에는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완득이’의 저자 김려령 작가를, 10월 13일엔 일반분야 ‘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 강연과 독자가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독창적 캐릭터,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게 만드는 세대가 공감하는 주제로 100만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소설이다. ‘꿈을 간직한 사람은 언제나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김려령 작가의 ‘완득이’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전남의 지역적 특성과 열일곱살 소년의 성장기를 솔직한 문장으로 표현해 접근하기 쉬운 감동적 작품이다.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늘 부족하고 서툴지만 함께 할 수 있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 완득이는 바로 ‘나의 모습’이고 ‘우리의 모습’이다.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는 늘 곁에서 보살펴주고 사랑을 주기만 하던 어머니가 어느날 실종된 뒤 아들과 딸, 남편 등 가족이 찾아 헤매는 과정에서 소중한 존재가 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지금이야말로 가족은 살아갈 힘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근원이라는 점을 표현해 이번 작가와의 만남으로 도민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동호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과 이후 추진할 ‘북 콘서트’, ‘독서왕 선발대회’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에서 지혜와 행복을 찾는 전남도민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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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