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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네이버, 박근혜에게 사죄하라"

"NHN, 해명이라는 구실로 朴언급...정치적 의도 의심돼"

 
[더타임스 =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22일 "NHN(포털사이트 "네이버")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에게 분명히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 대변인은 "지난 21일 NHN측이 "안철수 룸살롱" 기사에 대해 해명하면서 어이없게도 불필요하게 ‘박근혜 콘돔’을 언급해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해당 검색어가 10위권에 링크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변인은 "NHN이 해명이라는 구실로 안철수 룸살롱과는 관계도 없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이름을 언급한 사실만으로도 정치적인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거기에 박근혜 후보와 전혀 상관없는 단어를 예로 든 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홍 대변인은 "얼마 전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의 ‘그년’발언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이번 사태는 성적 수치심과 여성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또다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도성 여부를 떠나 포털사이트의 영향력을 이용해 특정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선거 판세에 혼란을 주는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그는 NHN측을 향해 "향후 재발방지책 마련은 물론 정치적 중립을 분명하게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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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