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 심리컨설팅(소장 강동조) 주최로 지난 22일 오후6시반 광주YWCA 대강당에서 ‘열정토크 한숨대신 열정으로’라는 주제의 이번행사는 20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바로 알고 부족했던 부분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도전의 ‘터닝포인트’를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마음을 열기 위해 진행된 웃음치료 시간에는 고순화 강사의 화끈한 웃음과 동작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으며, 이어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인생 플래너를 소개한 한국심리컨설팅연구소 강동조 강사는 ‘20대라는 틀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을 바로 알수 있는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며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며 살아갈수 있는지’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정토크에 참여한 김혜진(24)양은 “20대의 틀안에 살면서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 했는데, 강사님이 전해준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열정을 가져라는 말이 다가왔고, 실패를 통해 경험을 쌓는것이 나를 변화 시킨다.”라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