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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용헌 교수, ‘팔자 고치는 방법 6가지’ 주제로 강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6일(금) 오후 3시 6층 대회의실에서 동양학 칼럼니스트 조용헌 교수를 초청 ‘팔자 고치는 방법 6가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연다.

 

이 시대의 최고의 동양학자로 통하는 조용헌 교수는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일본을 두루 다니며 몸소 터득한 사주, 풍수, 한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해박한 동양학적 지식과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분석으로 현재 국내 최고의 칼럼니스트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조용헌 강사는 이번 강좌에서 “태어남과 죽음에 관한 팔자는 피할 수 없어도 살아가는 동안 조력으로 팔자는 고칠 수 있다”며 여기에 대한 6가지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용헌 교수는 원광대에서 불교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중국, 일본의 1천여 군데 고택과 사찰을 현지 답사해 ‘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사찰기행’ 등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

 

특히, 조선일보에 연재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조용헌 살롱’과 우리 시대 집의 진정한 의미를 진지하고 열린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이끄는데 큰 도움을 준 ‘백가기행’은 동양학의 대가로서 조용헌 교수의 명성을 더해준 명저중의 명저로 꼽힌다.

 

한편, 동구 아카데미는 지난 97년 개원된 이래 수준 높은 교양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욕구와 삶의 희망을 주고 있으며, 11월 16일 강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아카데미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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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