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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무 모던앤컨템포러리, 팝 아티스트 작품 경매 수익금 전액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나무 모던앤컨템포러리 갤러리(대표 최은주)는 9일 저녁 6시부터 전시 중인 한국 대표 팝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경매하여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에 기부하는 ‘아트 파티 Club Day in Museum’을 진행한다.

 

현재 나무 컨탬포러리에서는 Ego Trip 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 팝 아티스트 찰스장, 아트놈, 마리킴 등 10인의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 중 찰스장, 아트놈의 작품을 포함해 7점이 이번 행사를 통해 경매되며, 아트 파티는 기존의 경매행사보다 자유롭고 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기듯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또한 DJ, 성악공연, 아트 옥션, 와인 등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이외에도 나무 갤러리를 찾는 지역주민, 전문가, CEO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중 특히 기업인들의 창조적 경영을 위한 예술, 인문학, 교양 수업인 CEO클래스 수업에 아름다운재단의 예종석 이사장이 기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다음주에 특강을 하게 된 인연으로 아름다운재단에 이번 아트 파티의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

 

아름다운재단 예종석 이사장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문화와 예술분야의 기부 참여가 꾸준히 있어왔다. 영화 티켓 나눔, 작품기부, 인세기부 등 주로 현물을 기부해왔지만 이번 행사는 전시 중인 작품의 ‘경매’라는 형식으로 수익금이 기부되는 이례적인 행사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술작품 경매시장에도 나눔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무 컨탬포러리와 아름다운재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작품을 향유 하는 것이 단순히 개인을 위한 사치가 아닌 기부 실천의 한 방법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부 문화의 다양성을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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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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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