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선진화시민행동 대전지부는 오는 16일 오후1시 30분부터 대전기독교봉사회관에서 '선진화시민행동 전진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에는 서울대 대학원 박세일 교수와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인 서경석 목사의 초청강연도 마련돼 있다.
선진화시민행동의 이민세 대변인은 14일 "박세일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가 꿈꾸는 21세기의 조국은 세계중심국가여야 하며, 통일한국이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경석 목사는 “보수와 진보는 손을 잡고 가야하지만, 종북좌파와 이들을 비호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날 대회에 500여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