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지역을 넘나드는 재능 나눔, 기쁨도 두 배

(사)백토문화예술원, 충남 서천군 찾아 재능기부활동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자신이 가진 재능을 농어촌에 기부하는 ‘스마일 재능뱅크’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 놓고 있는 이들이 있다. 


 


군산에 있는 (사)백토문화예술원은 지난 27일 충남 서천군 비인면 칠지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과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과 함께 이혈(耳穴)봉사, 각종 마사지 및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하고 돌아왔다. 


 


이날 찾은 마을 어르신 가운데 대부분은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생업에 전념하다 보니 공연에 익숙지 않아 쑥스러워하시는 모습도 보였다.


지역이 다른 곳에서 온 재능기부자에게 마을 노인회장 최준식(79) 씨는 “시와 도를 넘어서 이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또 이들은 29일 군산지역 농촌마을 어르신들 50여 명을 초청해 각종 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백토문화예술원은 올해 4월 직능, 사회봉사단체 농어촌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다양한 재능기부활동과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농어촌 재능기부활동은 침체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을 연결하여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어촌 재능기부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일 재능뱅크 홈페이지(www.smilebank.kr)에 가입해 자신이 기부할 재능을 필요로 하는 마을과 연계돼 활동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