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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데이터로밍’ 더 빨라지고 더 싸지고

와이드모바일, 일본 알뜰데이터로밍서비스 국내 최저가 7,700원에 제공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따뜻한 봄바람이 분다. 3 22일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일본 벚꽃이 상춘객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엔저와 저가항공사의 경쟁으로 일본가는 여행길이 저렴해지고 있다. 일본 엔화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엔당 1,500원대였는데, 최근 1,190원까지 떨어져 꾸준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한국에 진출한 일본 저가항공사의 취항으로 수시 특가요금을 선보이고 있고, 숙박업계는 저렴한 특가상품을 선보이면서 최적의 벚꽃놀이 시즌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통신업계에서도 해외로밍관련 다양한 요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알뜰로밍서비스 업체로 알려진 와이드모바일은 최근 일본 3.5G 무제한데이터로밍 특별상품을 출시했다.

 

와이드모바일(대표 김만중 www.widemobile.com)은 기존 1 8,100원하는 LTE 요금제보다 좀더 저렴한 1 7,700원에 3.5G 요금제를 출시해, 일본 방문 여행객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벚꽃놀이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T 등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의 경우 데이터로밍 요금은 대부분 1 9,000원에서 1만원 선이다.

 

와이드모바일이 선보인 포켓와이파이는 국내 이통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서비스다.

 

와이드모바일이 국내최초 공급하는 4G LTE 포켓와이파이는 일본의 주요도시에서 최대 다운로드(75M)와 업로드(25M)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하며 함께 출시된 3.5G 포켓와이파이는 최대 다운로드 (42M)와 업로드 (5.8M) 속도로 제공되며 최대 5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모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이드모바일의 김만중 대표는 국내 최초로 일본 LTE 무제한데이터 로밍서비스를 1 8100원에 출시한 후 이용자의 호응이 좋아 1 7,700원의 초저가이면서도 속도는 LTE와 비슷한 3.5G 포켓와이파이로 시즌에 맞는 특별상품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특가로 여행객들은 속도와 가격 모두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와이드모바일의 일본 포켓와이파이 신청 및 이용방법은 와이드모바일 홈페이지(http://www.widemobile.com)를 방문하여 신청 한 후, 국내의 주요 국제공항과 부산항에서 받을 수 있다.

 

와이드모바일은 세계로 도전하는 젊은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경쟁력을 모토로 설립된 해외로밍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탄탄한 기술력과 완벽한 솔루션으로 해외 유수의 이동통신사와 제휴하여 기존 이동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보다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와이드모바일(1566-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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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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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