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6℃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19.8℃
  • 맑음부산 20.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5℃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17.9℃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1.7℃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경북 영덕군, 6월말까지 제2차 체납액, 강력한 징수!

급여 압류, 부동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공매"

 

[더타임스 남성모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오는 6월말까지를「제2차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

현재 군의 체납액은 28억원에 달하고 있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의 형편을 감안할 때 재정운영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을「제2차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현년도 체납액의 97%이상과 과년도 체납액의 50%에 해당하는 17억을 징수 한다는 목표로 징수대책을 마련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관허사업 제한과 신용불량자 등록, 명단공개는 물론이고 압류부동산에 대하여는 자산공사에 공매를 위탁하기로 하였다.

특히 체납액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년간 상시적으로 번호판 영치를 강력하게 실시하고, 5회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하여는 강제 인도 후 인터넷 공매를 통해 체납세를 징수하기로 하였다.

또한 분기별로 금융자산 및 직장조회를 실시하여 체납자가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급여에 대하여 압류 및 추심 후 체납액에 충당키로 하는 등 징수율 제고에 앞장서는 한편 경제여건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여 체납액 줄이기에 전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