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20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 국내 최신 기술 보유한 업체 다수 참가

-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킨텍스 5홀에서 전시

국내 최대 도로교통분야 전문 박람회인 '20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13)'에서는 도로교통표지판용 반사시트 생산 업체부터 지능형 주차시스템 개발 업체까지 총 110여 업체가 도로교통분야의 최신 기술을 가지고 참가한다. 관심 있는 업체 부스를 방문하면 국내외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교통표지판의 서로 다른 기술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기존 방식의 도로교통표지판에서 사용되고 있는 반사시트 보다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킨 프리즘 타입 초고휘도 및 고휘도 재귀반사시트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해 양산하고, 국내외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주·야간 우수한 시인성 및 뛰어난 반사성능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발광형 광섬유 교통표지판도 출품한다. 결로현상, 안개, , 원거리 등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기존 표지판과 비교해 빛의 손실이 거의 없고 판독거리는 2.2, 시인거리는 2.5배 늘어난 효과와 더불어 작동상태 자가진단 등을 통해 높은 유지보수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첨단 정보기술과 유비쿼터스 그리고 친환경을 고려한 미래형 주차장과 교량, 저류조 등 합성구조물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업체도 참가한다.

 

주차 시스템 분야에서는 첨단 기술로 미래형 주차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기존의 출구 무인정산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무인 정산이 병행될 수 있는 최신식 장비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낮에는 정산원이, 밤에는 무인정산기로 주차장 운영이 가능해져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는 교량과 파일, 저류조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 참여로 눈길을 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량, 저류조, S&C파일 등을 선보이며, 교량분야는 물론 다양한 구조물 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국내외 도로교통 관련 업계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흔히 볼 수 있는 교통표지판에서부터 미래형 주차시스템, 교량 기술까지 업계의 모든 제품에는 다양한 최신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