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아 훈훈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명절을 앞둔 29일(수) 오전 9시에 장한편역 3번 출구 앞에서 '장안동 곶감녀'라는 피켓을 든 여성이 곶감을 무료로 나눠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장안동 곶감녀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우울한 싱글족들을 위해 기운내시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설명1] 장한평역 3번 출구에서 장안동 곶감녀 피켓을 들고 있는 한복 입은 여성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은 정체불명의 여성이 장한평역 3번출구에서 장안동 곶감녀라는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설명2] 장한평역 3번출구에서 사람들을 향해 곶감 증정을 알리는 장안동 곶감녀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은 정체불명의 여성이 장한평역 3번출구에서 장안동 곶감녀라는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설명3] 명절을 맞이해 곶감으로 마음을 나누는 장안동 곶감녀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은 장안동 곶감녀가 사람들에게 온정이 담긴 곶감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설명4] 장한평역 지하철입구에서, 곶감증정을 알리는 장안동 곶감녀
명절을 쓸쓸하게 보낼 사람들을 위해, 장안동 곶감녀가 환한 웃음과 함께 피켓을 들고 곶감 증정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