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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우수한 일자리정책 최고 평가 받다!

-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대통령상 수상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일자리위원회(위원장 대통령)와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1회대한민국지방정부일자리정책박람회에서 대구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현 정부 이후 지방정부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양한 정책들을 상호 공유하여 향후 지방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38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전국 243개 기관(790개 부스)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구시는 20개 부스에청년양질새로운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이란 주제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고용친화형 양질의 일자리, 상생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등 8개 사례를 전시하였다.

 

우리시 대표적 전시사례 중 하나인 대구X청년 소셜 리빙랩의 경우, 청년의 관점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사회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는 사회혁신 시스템으로 인큐베이팅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청년들의 창업, 창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일자리 사업모델은 ’17년 처음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10개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금년에는 본격적 인큐베이팅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화를 통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며 향후 청년소셜벤처타운을 건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대표사례인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사업의 경우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 인식 개선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40개사를 선정(’16~’17)하여, 근무환경개선 지원, 인력, 자금,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전년대비 고용창출 증가 685(4.1%)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외, ‘청년 일자리 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하여 개별적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재학-구직-재직단계별로 지원체계를 구축,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Full Care하며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을 통하여 참여기업(97개사) 일자리 1,344명을 창출한 점도 높이 평가되었다.

 

대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통하여 청년층 대상으로 단계별 취업지원과 선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중년여성취약계층별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하며 기업성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일자리 모델이 높이 평가받아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일자리는 궁극적으로 서민 복지 정책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더욱 더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 정책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나아가는 계기로 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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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