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SBS TV 코너 "골드 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한달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들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데는 노홍철씨의 지속적인 러브콜 정성이 크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현재 "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일반인 남성과 맞선을 봐야하는 특성 상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다른 남성과 맞선을 보는 것은 맞선남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시청자에 대한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덧붙혀 말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장윤정의 비람으로 알려 졌다"고 한다. 1등 신부감으로 등장한 국민가수 장윤정은 이번 연인 사연을 공개해 그를 좋아한 훗남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되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홍철 씨는 매우 진지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다음주 두 사람은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 연인이 된 사연과 소감, 현재 심경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