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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1 민주당-대구시 예산정책협의회

송영길 대표 “달빛내륙철도 동서발전

지역 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성사”

28일 오전 예산정책협의회 진행, 대구 예산확보 노력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대구광역시당대구광역시는 628일 오전 102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2022년도 대구시 현안사업 및 국비예산 논의를 위해 송영길 당대표 및 김용민·강병원·전혜숙·이동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김진욱 대변인,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대구지역위원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전9시 현장 최고위원회를 시작으로 오전1020<202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도부의 인사말, 홍의락 경제부시장의 지역 현안 및 2022년 국비건의사업 보고, 대구광역시당 지역위원장들의 각 구별 건의사업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영길 당대표는 대구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도록 민주당이 힘을 다해 돕겠다며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단지 내 인프라 확충, 산업단지와의 접근성 제고, 대구형 한국판 뉴딜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구시가 현재 구상 중인 ‘5+1 미래 신산업을 뒷받침할 것과물 산업 클러스터예산 역시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반영하여 대구 시민들이 먹는 물의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송 대표는 대구경제 부활의 핵심적 전제조건 중 하나로 교통물류 SOC 강화를 꼽으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달빛내륙철도에 대해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 사업이다. BC값이 안 나온다고 해서, 수요가 없다고 해서 이런 의미 있는 투자를 안 하게 되면 지방은 계속 수요가 더 줄어들게 되고 그래서 악순환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4차 철도망 계획의 초안에는 빠져있지만 제가 선출되고 첫 청와대 방문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을 때 제가 모두발언으로 달빛철도를 언급하고 지속적으로 기재부와 국토부에 전달하고 이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당대표는 회의 말미에,

 

달빛내륙철도 건설, 물산업 클러스터 등의 사업은 별도의 추가 종합 예산 협의를 통해 반드시 달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오늘 대구 지역에서 개최되는 예산정책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 시민을 위한 지역경제발전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 우리 당 지도부가 제시한 경청과 소통을 통한 화합 정신이 구현되고, 지역민의 합의를 충분히 반영한 적절한 예산정책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동시에 오늘 이 자리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번영과 건설을 향한 대구 경제 성장 및 발전에 활력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지역위원장들은 각 구별 건의사업으로 중구 구립도서관 건립 추진 남구 캠프워커 3차 순환도로 개통추진 북구 근대산업 아트프로젝트 연계 문화사업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건립 복현동 보전녹지 도시계획시설 지정 및 조성사업 북구 강북지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태전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동구 제2 대구의료원 설립 대구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뇌병변 및 중증중복장애인 주간 생활시설 운영 달성군 종합 병원급 의료기관 유치·설립 등을 보고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산업선철도건설 물산업클러스터운영 지역 산업단지 제조기반 강화(산단대개조, 산단클러스터간 연결도로 건설, 노후산단 스마트 주차장 인프라 구축) 등 총 23개 사업, 국비 3,299억 원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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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