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소속 대구시 광역의원과 8개 구•군 기초의원 30여명은
26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을 살리고 청년을 살릴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적 기본권 보장을 통해 양극화 완화와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전환적 공정 성장 전략을 지지하고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본권 보장, 세대간 격차 갈등해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에게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또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광역• 기초의원들은 청년의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도 대구청년들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출신 주변인이 아니라 당당한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 수 있는 공정한 환경을 만들것이고 청년들의 성공이 30대 40대를 넘어 모든 세대의 성공과 행복을 보장해 줄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재명을 도구로 대구 청년들의 앞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