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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영교, “약 63% 국민이 찬성하는‘김건희 특검’ 수용하라!”

- 약 6조원 공공임대주택 예산 삭감한 윤정부 강력 비판

- 서 최고위원 “특검을 거부하는 자는 주가조작을 비호하는 자,

특검을 거부하는 정당은 주가조작을 비호하는 정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14일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을 강력 비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예산은 비정하다. 재벌과 대기업의 법인세는 깎아주고 서민들의 예산은 삭감하고 있다. 윤정부의 주거 안정과 관련된 예산을 보니 영구임대 약 1천억 원, 행복주택 약 1조 원, 다가구매입임대 약 3조 원, 그리고 전세임대 약 1조 원 등 약 6조가 삭감됐다.”

 

반지하나 고시원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매입한 다가구 주택·전세임대를 지원하는 서민 주거 예산을 삭감하면서 어떻게 서민들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인지, 비정한 윤석열 정부의 주거 예산 정책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서영교 최고위원은 지난 추석을 기점으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허위 학력과 경력에 관해 특검이 필요한가에 대한 여론조사가 있었다. ‘특검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62.7%, 김건희 여사 관련한 수사가 공정하지 못했냐는 질문에는 약 64.7%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설명하며 특검이 필요하다는 것이 국민들의 의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특검 당시 법사위원장은 새누리당의 권성동 위원장이었다. 당시 다수석이었던 새누리당은 특검을 받아들였고,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도 특검을 받아들였다. 대통령이라서 소추가 되지는 않았지만, 특검으로 수사가 진행되었고 이때 수사했던 담당자 중 한 명이 윤석열 검사였다고 하는데 맞는지 다시 묻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국민이 요구하는 특검을 받아들여야 한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는 주가조작을 비호하는 자다라며 특검을 거부하는 정당은 주가조작을 비호하는 정당이다.”이라고 공세 수위를 높이며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수용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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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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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