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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세의원,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출사표

내년 지방선거 승리 하는데 역점 둔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

 
▲ 권영세 의원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에 권영세 의원이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선언 하였다. 검사 출신으로 ,3선을 하면서 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낸바 있고 17대 국회 정무위와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후반기는 새로 맡은 통외통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 하는데 역점을 둔 이번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에, 권영세 의원은 한나라당의 새로운 중심인 수도 서울의 시당에서부터 화합을 이뤄내고, 공정한 공천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내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다음은 권영세 의원 기자 회견문

저는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서울시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새로운 중심인 수도 서울의 시당에서부터 화합을 이뤄내고, 공정한 공천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내는 일은 지난 10년간 당원 여러분들이 그토록 노력해서 세운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제가 감히 그 일을 맡으려 합니다.

다만, 저는 이번 경선이 단지 시당위원장의 선출만을 위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당을 완전히 장악하여 사당화하려는 정의롭지 못한 세력으로부터 당을 구하는 싸움으로 규정합니다. 그들의 힘이 너무나도 커서 이 싸움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부숴지고 깨지고 말 것이라 하더라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당을 구해내기 위한 일이라면, 최소한 우리 당에 정의로운 사람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부서지고 깨지겠습니다.

저는 이번 경선이 상대후보가 누가 됐든 그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대후보의 배후에서, 국민의 엄중한 요구를 외면한 채 이명박 정권이 어떻게 되는 사리사욕만을 위해 당내 분열주의를 획책하는 세력, 구태를 벗지 못하고 공작과 음모, 배신을 일삼는 세력, 지난 18대 총선 공천과정을 난도질한 것으로도 부족해 다시 이번 지방선거 공천마저 전횡하려는 세력과의 싸움이라고 규정합니다. 이들과의 싸움이 너무나도 힘겨운 것이지만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장렬하게 전사하고 말겠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의 성공을 기원하며…

2009년 7월 17일 국회의원 권 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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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