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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회현고가 철거 시동

8월7일부터 철거 들어가, 중구에 철거에 따른 준비 협조 요청

 
▲ 서울시 관계자가 정동일 중구청장에게 회현고가 철거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더타임즈] 수십년간 도심의 흉물로 자리잡고 있던 회현고가가 드디어 철거에 들어간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교통 흐름에 맞지 않고 도시경관을 훼손하는 시내 고가도로를 정비하기로 하고 7일부터 회현고가차도를 철거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자리에는 평면교차로와 횡단보도를 만들고 한국은행에서 명동방향 좌회전 2차로를 3개로 늘려 회현사거리 병목현상을 최소화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에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가 중구청을 방문 정동일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간부가 모인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회현고가 철거에 따른 사전 설명회를 갖았다.

또한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중구에 ▲ 고가차도 철거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녹지섬에 수목 이식 조치 ▲지장물 이설에 따른 도로굴착 승인 신속 처리 ▲ 철거로 인한 소음?분진발생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역주민 민원 최소화를 위한 사전 홍보 ▲ 공사장 주변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 예상에 따라 지속적인 단속 등 회현고가 철거에 따른 사전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30일 오후 2시부터 회현동 동사무소에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철거가 원할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중구에서는 6?70년대 무분별한 도심개발의 산물이자 교통량 분산 기능을 상실한 채 남아있는 회현 고가차도 철거를 광희?약수고가 철거와 함께 민선4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정동일 중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철거를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광희 고가차도를 철거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9월에는 구청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회현?약수 고가차도 철거추진 연합회』를 발족, 철거 서명운동을 펼쳐 11월 지역민 1만명의 염원을 담은 『고도제한 철폐 및 회현?약수 고가차도 철거촉구 탄원서』를 서울시에 제출하기도 하였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그동안 숙원사업 이었던 회현 고가차도 철거가 많은 노력끝에 이루어지게 되었다”면서 “‘남대문시장~명동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쇼핑타운의 기능을 강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아있는 마지막 고가차도인 약수 고가차도에 대한 철거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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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