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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로방치 동물사체 처리 획기적 개선

8월부터 생활폐기물과 분리 의료폐기물에 준해 처리

[더타임즈] 앞으로 애완동물 등 도로상에 방치된 동물사체에 대하여 처리방법이 보다 위생적으로 처리 된다.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던 동물사체를 의료폐기물에 준해 위생적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에 방치된 개나 고양이, 조류 등 동물사체에 대하여 구청 청소기동반이 수거, 냉동보관 후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 의해 동물장묘시설에서 처리하게 된다.

지금까지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자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시험?검사기관 등에서 발생된 동물사체에 대하여는 의료폐기물 처리절차에 따라 처리되었으나, 도로상에 방치된 동물사체에 대하여는 환경미화원이 수집, 생활폐기물로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등 비위생적 처리로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일으켰다.

중구에서는 이를 위해 수거용 위생비닐 지퍼백 및 위생박스를 구비하고 서소문재활용처리장내에 동물사체를 보관할 수 있는 냉동고를 마련하여 일정량이 보관되면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 위탁 처리하게 된다.

중구에서는 또한 일반가정에서 발생한 동물사체에 대하여도 생활폐기물과 분리하여 동물병원이나 동물장묘업체에 의뢰하여 처리하도록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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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