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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태손 의원, 「대구광역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발의

“시민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 필요”

- 지역 내 산림교육 운영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 4월 18일

‘달서 별빛 유아숲체험원’ 현장 방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태손 의원(달서구4)이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25() 경제환경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폭염, 폭우, 열대야 증가 등의 기상이변 현상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가 원인이며, 그로 인해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온도가 0.75상승했다고 한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의 흡수원인 산림이 주목받고 있으나, 도시개발,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매년 전 세계에서 약 4% 정도의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시민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산림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시민 삶의 질 증진 등에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과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조례 제정에 앞서 이 의원은 지역 내 산림교육 운영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 418일 달서구 송현동 달서별빛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 숲속 나무집, 곤충 아파트, 짚라인 등 야외 체험 학습장을 둘러보고 목재문화관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참관했다.

 

이태손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이 매우 크고, 산림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보존해야 한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그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지원하여 우리 모두의 노력과 관심으로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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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