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토마스 요다스 체코 ‘알바트로스 미디아’ 수출 담당 매니져는 이번 ‘2024서울국제도서전’이 처음이지만 그동안 한국 코트라에서 일하곤 했기 때문에 한국내 여러 곳을 여행했고 이번 방문이 10번째 라고 기자와 인터뷰에서 친근감을 나타냈다 .
또 개인적으로 출판사와 함께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매년 50개의 새로운 타이틀을 가지고 프랑크푸르트, 볼로냐에서 소개할 뿐만 아니라 여기 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바트로스 미디아는 동화책과 그림책, 논픽션 등 세계 각국의 아동 도서 작품을 출간하고 있다 .
지난 10년 동안 이미 200개 타이틀에 대한 권리를 팔았고 이미 200 가지 책들이 한국 출판사에 의해 출간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것을 다시 우리가 팔수 없기 때문에 곧 출시될 새로운 타이틀만 소개한다고 말했다.
자신들은 400 개의 책 타이틀을 갖고 있고 47개국 언어 이상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우리의 책 권리를 팔고 체코, 슬로바키아, 스페인, 프랑스 , 미국에서 우리의 책을 인쇄하고 팔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한국시장에 200개의 타이틀을 팔았고 이미 책은 인쇄되어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는 서울국제도서전 마지막 날까지 서울에 머물고 항공편으로 월요일 귀국한다며 자신들이 몇군데 장소들을 방문했고 어려움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편집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온 타이틀을 선별하고 몇몇 한국책도 체코에서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책을 체코에서 수입하느냐고 묻자 자신은 수출 담당이라 잘 모른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