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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대표 “민주주의와 경제를 회복해야 한다”

1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한민국이 전례 없는 위기 속에 놓여 있다헌정질서를 파괴한 친위군사쿠데타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경제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의 강한 민주주의 의지가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정수호연대를 구성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과 분배는 상호 모순이 아닌 보완 관계라며 공정한 성장과 회복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특히 “AI 혁명을 위한 국가 AI 데이터센터 설립과 10만 명 AI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문화 산업도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첨단 기술 시대에는 창의와 자율이 핵심이라며 노동시간을 줄이고 유연화를 추진하되, 노동의 강도가 올라가는 만큼 정당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대표는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친위군사쿠데타로 인해 실추된 국군의 사기를 회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고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해야 한다. 국회 차원의 통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제 경제 질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국민과 정치권이 함께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촛불혁명을 거쳐 민주주의를 지켜온 대한민국 국민이 다시 한번 역사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민주당이 앞장서 국민과 함께 희망과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좌절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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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