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성형외과는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병원을 방문한 환자 392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은 누구?" 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배우 신민아가 48.2%(189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이효리가 28.8%(113명)로 뒤를 이었다. 신민아는 앞서 "CF속 가상 커플 중 실제로 잘됐으면 하는 커플", "베이비 페이스와 섹시한 S라인 몸매를 가진 연예인", "휴가지에서 만나고 싶은 몸짱 스타", "이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가진 스타"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스타임을 재확인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신민아 씨는 귀여운 소녀와 성숙미가 느껴지는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라며, "특히, 군살 한 점 없는 늘씬한 긴 다리, 잘록한 허리와 가슴으로 이어지는 글래머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매력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아울러 귀엽고 앳된 얼굴형은 상대방에게 선한 인상과 호감을 어필해 각종 설문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것 같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한편, 허쉬성형외과에서 실시한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열연한 배우 장근석이 51.7%(203명)로 1위에 등극했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인공 이병헌이 20.1%(79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이승기가 11.4%(45명) 3위, 김범 9.1%(36명) 4위, 장동건 7.3%(29명)로 5위를 차지했다. (더타임스 이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