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사이에서 ‘청담동에서 스키타는 용자 탄생’ 이라는 제목으로 떠도는 사진에는 한 시민이 스키복과 장비를 착용하고 스키를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너무 많이와서 스키를 타고 출근을 하는 것이다”, “이러다가 눈썰매도 등장하겠다” 등의 의견을 내비추며, 스키를 탈수 만큼 눈이 많이 왔다는것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포털사이트에 검색창에는 ‘박기자’라는 검색어도 화제다. 4일 방송된 KBS-1TV <기상특보>에서는 박대기 기자가 폭설이 내리는 현장에서 직접 눈을 맞으며 상황을 리포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뉴스의 화면을 캡쳐해 “폭설 현장에서 빛난 기자 정신.”이라는 말과 함께 박대기 기자의 이메일주소가 waiting인 것에도 재밌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