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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사태 시나리오’까지 등장..JYPE와 팬들의 갈등은 점점 깊어져.

 
ⓒ JYPE 제공
[더타임즈] 재범의 영구탈퇴를 발표한 JYPE가 생각지 못했던 난항을 겪고 있다.

JYPE는 지난해 한국비하 발언으로 팀을 탈퇴했던 재범에 대해 그동안 무성한 복귀 소문을 뒤로 한채, 2월 25일 2pm에서 영구탈퇴 됨과 동시에 JPY와도 계약이 해지 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강하게 반발 하였으며, JYPE는 27일 열린 간담회를 통해, 2pm 여섯 멤버와 팬들의 대화 자리를 마련 하여, 팬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 하였다. 하지만 간담회를 다녀온 후, 사태는 더욱 악회 되었다.

참석자 였던 팬들은, JYPE의 어이없는 답변과 더불어, 멤버들의 답변 자세를 꼬집으며 실망감을 드러내었고, 간담회 녹취 파일이 퍼지면서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다른 그룹들 보다 우정이 있는 모습이 좋았는데 실망이다’ ‘팬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 탈퇴를 결정한 후에도 재범의 이름을 언급한것은 명백히 재범을 홍보에 이용한 수법’이라며 ‘막장돌’‘배신돌’로 부르며 비난 하기 시작 하였다.

일부 배신감을 느낀 팬들은, ‘재범의 사생활을 감싸줄수 없다’며 JYPE와 같은 입장을 고수한 멤버들에게 ‘나머지 멤버들이 재범의 사생활을 들먹일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닉쿤을 제외한 멤버들의 사생활과 개인 신상정보를 유출해 파문을 확산시켰다.

JYPE는 현재 이런 팬들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를 하는등 강력대응을 보이고 있지만 이미 등을 돌린 팬들은, 2pm 멤버들이 고정인 프로그램 게시판에 하차를 요구 하거나, 광고한 상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다. 더타임스 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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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