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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김태현, 제 자신이 너무 실망 스럽고 깊이 반성 하고 있다

 
ⓒ EBS 출처
김태현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동석한 지인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결국 주먹다짐을 하여 김태현은 입술이 찢어졌고, 지인은 눈 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조사 후 김태현이 A씨를 찾아가 사과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김태현의 소속사 측에서 밝힌 공식 사과 입장 전문이다.



김태현 폭행시비 연루사건’과 관련해 김태현과 소속사 에서는 다음과 같이 공식 사과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지난 17일(수), 지인들과 술 자리를 가졌던 김태현은 함께 온 일행 가운데 A모씨와 술잔을 오가던 도중 사소한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이후 서로의 어깨를 밀치는 등 약간의 몸싸움이 오가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사건 직 후, A모씨보다 부상 정도가 약했던 김태현은 A모씨에게 직접 찾아가 공인으로써 품행을 지키지 못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고, 그의 일방적인 폭행만으로 벌어진 사건이 아니었기에 김태현 측은 현재, 서로간의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태현의 소속사측은 “양측 모두의 잘못으로 벌어진 사건이지만 공인으로써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김태현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며, 소속사 측 역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두 사람 모두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소속 연예인의 책임자로써 다시 한 번 깊이 사죄 드리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태현 역시 "공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을 초래하게 되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상대를 다치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죄스럽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스러울 따름이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머리 숙여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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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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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