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F는 관객과 자연이 하나되는 콘셉트를 표방한 음악축제로 30여 개의 레이블과 부활, YB(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뜨거운감자, 노브레인등 최고의 국내 뮤지션들과, 오지은, 국카스텐, 타루, 와이낫, 이바디 등 인디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였으며, 총 115개 팀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음악페스티벌이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쓰레기 매립지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노을 공원에서 개최돼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자는 ‘그린 플러그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더타임즈 최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