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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지혜 결혼발표, 동반자와 함께 살 수 있는 삶 선택

 
▲ 배우 한지혜가 오는 9월 21일 화촉을 밝힌다.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배우 한지혜가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09년 공개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오는 2010년 9월 21일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 한지혜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 A씨는 6살 연상으로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중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한지혜와 A씨는 지난 2009년 1월, 교회 모임에서 만난 것을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를 한 한지혜는 "나만을 위해 살아가다 남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살 수 있는 삶이 바로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여자의 삶에서 한 남자를 위한, 그리고 서로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습니다."며, "서로의 삶에서 어떤 날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 것입니다. 우산이 필요하고, 외투가 필요하겠지요. 서로에게 그런 존재로, 어떠한 삶의 비포장도로를 만나도 지금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많은 여러분 앞에 감히 약속 드립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온라인 상에는 한지혜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결혼전문기업 NB글로벌(http://kj.nb4u.net) 방성태 대표이사는 "결혼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의미한다. 결혼을 앞둔 한지혜씨는 그 동안 공개적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키운 예비 신부이다."며, ""어떻게 하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나?"라는 질문을 자주 접한다. 결혼은 상대방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특히, 행복한 결혼 생활의 기본은 배우자를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돕는 베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한지혜씨의 연예 활동은 현재와 같이 변함 없이 이어나갈 것이다."며, "한 가정의 주인이 될 한지혜씨의 행복한 삶을 축복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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