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제작진은 "miss A는 "메칸더브이" 만화 주제곡에 맞춰 전혀 예상치 못한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이 밖에도 미쓰에이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베토벤의 "운명", 트로트,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아이돌은 멤버끼리 안 친할 것 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즉석에서 유명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됐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상에는 "미쓰에이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안무가 궁금하다.", ""꽃다발" 방송 분이 기대된다.", "미쓰에이는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데뷔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쓰에이"가 데뷔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2010년에도 걸그룹 인기는 계속 될 전망이다. 특히, 미쓰에이는 걸그룹 돌풍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며, "미쓰에이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독특한 팀 색깔을 갖췄다는 점이다. 안무, 가창력, 외모 등 오랜 동안 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한 그룹이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8월 15일 방송되는 MBC "꽃다발"에 출연한 miss A가 "박진영이 자주 취하는 행동이 있다."고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분에서 미쓰에이는 주어진 단어에 연상되는 동작을 취해보는 일심동체 퀴즈에서 "박진영" 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동시에 뒷목을 잡는 동작을 선보여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미쓰에이의 박진영에 대한 폭로는 오는 8월 15일 MBC "꽃다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