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원순환과는 완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21일 인구 늘리기 및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시간대에 영화교 삼거리에서 자원순환과 및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다양한 문구의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하고 구호를 외치는 등 시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인구늘리기와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의 중요성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영천은 영천시만의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추진을 통해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을 기대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년 7월 1일 자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관련해 대구시는 2월 22일(수) 오후 2시 군위군청에서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과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군위군 이상현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편입 공동협의회는 대구‐경북‐군위 부단체장, 편입 지원 총괄 국장·과장으로 구성되며, 이번 첫 회의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주요 업무협의 등 원활한 사무 인계인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안건으로는 △군위군 내 각종 안내 표지판 정비 △군위군 편입에 따른 기념행사 개최 △ 2023년 경북도‐군위군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 △사무 인계인수 △군위군 소재 경북도 공유재산 인수 △각종 법령 개정 사항 건의 등 군위군 대구 편입에 따른 협의사항·협조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각종 안내 표지판 정비’에 대해서는 경상북도지사 또는 경상북도 군위군수로 되어있는 군위군 내 안내 표지판을 대구광역시장 또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수로 정비가 필요하며, 이와 관련해 정비 시기·주체·소요예산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 ‘기념행사 개최’에 대해서는 더 큰 대구 미래의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은 대경ICT산업협회(회장 박윤하)로 부터 이웃사랑 기부금 1천 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진흥원에 기탁된 기부금은 앞으로 대구시민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1일 진행된 전달식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과 대경ICT산업협회 박윤하 회장과 협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따뜻한 사랑으로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해준 대경ICT협회와 회원기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게 의미있는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전했다. 한편, 행복진흥원은 사회복지, 정책연구, 사회서비스, 평생교육 등을 제공하는 대구시 공공복지기관으로 기존 사회서비스원, 평생학습진흥원,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지원재단을 통합하여 작년 10월 출범하였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으로도 대구시민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삼성전자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으로 확산한다.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창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22일 대구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대구로 확대하여,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신규로 조성한 공간이다. □ 'C랩 아웃사이드' 성공 노하우, 대구 스타트업 생태계로 이전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창업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8년간 333개(대구 185개, 경북 148개)의 지역 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이들은 매출 8,700억원, 투자 유치 4,100억원, 신규 고용 4,10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삼성전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올 한 해 친환경차 보조금, 물량을 확대해 총 11,462대를 보급한다. 이는 대구시가 친환경차 민간 보급을 시작한 2016년 이래 연간 보급 물량 중 가장 많은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서 16% 정도 증가한 규모다. 대구시 친환경차 보급은 2011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작해 2016년부터 민간까지 보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4,901대를 보급했으며 2027년까지 10만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친환경차 민간 보급은 총 11,462대로 ▲전기차 7,877대* ▲이륜차 3,335대, ▲수소차 250대이며, 대기 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택시, 노후 경유차, 어린이 통학차량 등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전기차 7,877대 : 승용차 5,859대, 화물차 1,979대, 버스 39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1,030만 원, 전기소형화물차 최대 1,600만 원, 전기중형버스 최대 6,000만 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수소차는 3,250만 원 정액 지원하고 전기승용차* 고가 차량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이 제한된다. * 5.7천만 원 미만 차량 (보조금 전액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 20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처 결정된 새대적 명제로서 대구시의 재정적인 환경을 고려한 자금조달 문제해결을 두고 대구시와 시의회의 갈등은 신청사 이전 사업을 파행으로 치닫게 했다고 말했다 . 또 대구시의회는 두류정수장 부지 일부 매각을 전제로 한 신청사 설계용역 예산안을 적년 12월에 전액 삭감 하였고 대구시는 신청사 이전 업무 담당 부서를 잠정 폐쇄하는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달서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용판 위원장은 대구시민께서는 신청사 건립이 좌초 되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며 추진된 두류정수장 주변 재개발 사업이 일제히 중단됨으로 신청사 건립 예정 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2월 9일에서 12일까지 대구 달서구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구시 달서구 지역 현안 여론 조사에서 52.4% 인 절대 다수가 일부 부지를 매각해서라도 신청사 건립 추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제라도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시청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설계용역 관련 예산을 조속히 추경에 반영하여 통과시킴으로서 대구시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주기를 맞아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일어난 화재로 192명의 소중한 생명이 하늘의 별이 되었고, 151명의 부상자들은 지금도 악몽 같은 기억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2019년 권영진 전)대구시장이 합의했던 2·18추모공원 병기 문제에 대해 힘없는 행정공무원을 내세울 게 아니라 홍준표 시장이 직접 나서서 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 문제를 직접 해결하라.”면서 희생자분들의 혼령을 위로하는 공간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다음은 민주당 대구시당 보도자료 전문이다 . ------------------------------------------------------------- 돌아올 것만 같은 내 아이, 못다 한 말 -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 어느 날처럼 일상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던 시민들은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일어난 화재로 192명의 소중한 생명이 하늘의 별이 되었고, 151명의 부상자들은 지금도 악몽 같은 기억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날의 사건은 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월 20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하철 참사는 대구시민 모두의 아픈 기억이다. 그러나 지나간 상처를 정쟁에 이용하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면서 “ 정당한 유족의 정당한 요구는 언제든지 수용할 뜻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부 회의에서 홍준표 시장은 2.18참사 20주기 행사에 대한 시민안전실 보고를 듣고, ‘2.18 안전문화재단’이 목적대로 운영되는지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부상자 의료비 지원 5년 추가 연장, 성금의 관리 실태 조사 및 시민안전의식 고취 등 지역과 유족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지원을 하되, 사회 참사를 부당하게 이용하거나 정쟁에 이용하려는 시도는 수용이 어렵다고 말했다. 기업 지원의 원스톱 투자유치 공조체계 구축에 대한 보고에는, 투자유치도 중요하지만 협약 체결 후의 집행상황 관리가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수성 알파시티 내 롯데몰 같은 사업 지연을 방치해서는 안 되고, 정책적 수단이 수반돼야 기업이 움직인다며, 3월 첫째 주까지 구속력 있는 협약서를 작성할 것을 지시했고, 이와 관련해 해당 실·국에는 종합합산과세 대상 지정과 및 부지 환수 절차 등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적으로 K-콘텐츠 열풍이 지속되며 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대구시의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이 가시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콘텐츠코리아랩을 선두로 2020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2021년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연달아 개관해 ‘창작-창업-성장’의 단계별 기업성장 원스톱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계적 콘텐츠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해 수출 지형을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만큼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콘텐츠산업 대부분이 큰 타격을 입은 반면에 만화산업(18.5%), 게임산업(12.4%), 콘텐츠 솔루션(14.9%) 등 국내 콘텐츠 산업은 비대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2023),「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전략수립, 투자상담회 개최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영덕군은 토지이동 신청에 따른 지적정리 및 등기완료 통지를 기존 우편발송 방법에서 롱 메시지 서비스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지금까지는 지적공부정리신청(종목: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있을 때마다 지적정리 및 등기완료 통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안내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2000년 초부터 행정사무의 전산화에 박차를 가하여 세계 상위권의 전자정부 대열에 진입하였고, 현재 여러 전산매체나 휴대폰 등을 활용하여 쉽게 문서 확인이 가능한 시대로 효율성 측면에서 종이를 이용한 우편 통지보다는 롱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하여 통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영덕군은 판단하였다. 롱 메시지 서비스는 종합민원처리과를 방문해 지적공부정리신청의 “전자적 방법에 따른 처리결과 통보 동의서”에 동의한 신청자에 한하여 서비스가 제공되며, 약 14일이 걸리던 소요기간을 등기소의 등기완료 통지받는 즉시 처리 가능하고, 기존 종이 우편 통지에 비하여 지자체 예산과 군민의 비용 절감하는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및 전자메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