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23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권순일 전 대법관을 언급하며 ‘뇌물택배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 23일 개최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2차 토론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선 경선 후보 2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했다. 사전 추첨을 통해 이날 토론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안 전 시장은 전날인 22일 성남시 대장동에 다녀왔다며 성남판교대장지구 안내도를 보였다. 그는 “당시 이재명 지사가 부동산 마피아의 수괴로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이용하여, 7명의 지인들에게 4000억 원가량의 투기이익을 준 현장”이라고 말했다. (권순일 전 대법관 고문료 年 2억원은 무죄판결 댓가이며 재판거래라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안 전 시장은 “공기업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땅을 빼앗고 각종 인허가 등 특혜 편의를 제공하여 대박 나게 한 사업이다”면서 “이재명이 개입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고 1원도 안 먹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검찰에서 조사해 봐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안 전 시장은 “저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8일 낮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길에 오르는 인천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 18일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길에 오르는 인천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안 전 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이후 타지에 있는 가족을 자주 만나지 못했을 텐데 올 추석에라도 만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버스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안 전 시장은 “즐거운 명절이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며 “추석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장사 페스티벌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분들은 문재인 정부의 제멋대로 식 김영란법 상한액 지정으로 축제를 즐길 수도 없게 됐다”고 했다. (귀성객을 격려하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영란법의 선물 가액을 20만 원으로 일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시 1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상향 조정 요구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정부는 검토하지 않겠다고 했다. 안 전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장기간 거리두기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 망하고 심지어 최근 그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이어지고 있다”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멀리 해외에 계신, 전세계 750만 해외동포 여러분,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모두들 서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그러나, 당국에서는 코로나 방역을 구실로, 가족 간의 모임도 제한하고 시장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후보) 예를 들면, 김영란 법으로 정한 선물 상한액이 전년도에는 20만원이었으나 오히려, 금년에 10만원으로 하향 제한하여 반시장적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어업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추석에 대목을 봐야, 미리 주문한 상품들의 외상값과 직원들 월급도 주고 경기가 살아나서, 모든 이들이 웃음과 희망을 나누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시장과 상권을 폭망케 하여 최근에는, 빚에 몰린 소상공인 뿐 아니라 시장상인들, 빈곤으로 인한 좌절로 청년층 및 일가족의 자살과 같은 비극적인 일들이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고통은 가중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개인과 정파의 사리사욕과 정쟁에 눈이 멀어, 국민의 고통은 뒷전인 이 나라의 정치인들을 바라보며,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국회 근처 대한민국 소상공인·자영업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18일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마련된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이어지자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밤 서울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18일까지 운영한다. 안 전 시장은 18일 오후 1시 이곳에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 대책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기둥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 무너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버티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냐”며 “잘못된 K 방역 자화자찬하는 동안 소상공인, 자영업자 다 죽고 있다. 가장 시급한 것이 이들에 대한 대책이다”라고 했다. ("책임지고 정권 교체 앞장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려내고 문재인 정부 심판하겠다” 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안 전 시장은 “
‘한반도 비핵화’ 사기질로 국민과 동맹을 속이고 정치적 재미를 본 문재인은 답하라! 문재인 본인이 공언한 북한 비핵화 약속을 어기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어제(2021.9.15) 북한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 도발과 영변 핵시설 재가동에 대해 해명하고, 악화된 사태와 본인의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대통령직에서 사퇴하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철도기동미사일연대 훈련’으로 발표한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 800km 해상으로 발사한 날 문재인은 서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장에서 “우리 미사일 전력 증강이야말로 북 도발의 확실한 억지력”이라고 말하여 뻔뻔하게 국민을 또 다시 속였다.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주적이란 엄연한 사실까지 없애 국군의 정신무장을 해제하고, 대화로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여 북한의 도발에 대한 원천적인 억지력을 없애더니 이젠 10만t 폭발력의 북한 핵미사일을 1t짜리 재래식 미사일로 억지할 수 있다는 궤변으로 어떻게 국민을 속일 생각을 할 수 있나. 한술 더 떠 얼빠진 통일부 장관이란 작자는 “대북 제재 완화를 통해 북이 협상에 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망발했다. 북이 핵 시설을 재가동해도, 순항/탄도미사일을 쏴도
“나라 세금 도둑 잡아 국민에게 반환하는 허경영정책과, 200만 개 일자리 만드는 ‘안상수 스마트메가시티’는 정책의 혁명적 대발상”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안상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 2021년 8월 31일(화) 오후 5시 국가혁명당 허경영 제20대 대통령 후보 겸 명예 대표 (이하 허경영 후보로 통칭)와 전 인천광역시장 안상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競選) 후보(이하 안상수 후보로 통칭)는 이른바, 허경영 타운으로 불리우는 하늘궁(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278-13)에서 긴급 회동을 했다. 이번,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와 전 인천광역시장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긴급 회동은, 허경영 후보의 긴급 회동 제의에 안상수 후보가 흔쾌히 화답해 성사되었다. 허 후보와 안 후보 양자(兩者)는 “백척간두(百尺竿頭) 위기에 선 국가와 도탄(塗炭)에 빠진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 평소에 뜻을 공감해 온 두 사람이 긴급 회동을 갖게 된 것은, 정파의 이익과 사리사욕(私利私慾)을 떠나 초당, 초정파적으로 국난 극복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양자(兩者) 긴급 공동토론 및 공동기자회견을 하늘궁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경 하늘궁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13일 대구 동성로에서 G7 선진국 시대 “대구경북 재도약 5대 공약”을 발표했다 . 박정희 리더십, 홍준표가 이을 것이라며 - 20대 총선에서 TK 비전의 기초를 닦고 대선 승리로 TK 비전을 완성하겠다 약속했다. 대구·경북을 선진국 시대의 주역이 되게 하기 위한 5대 공약을 밝혔다 . 홍 후보는 TK신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 가덕도공항은 김영삼공항, 무안신공항은 김대중공항으로 함 대구신공항을 관문 공항으로 하고 물류+여객 복합공항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TK 500만 + 충청권 500만, 1천만 여객 물류 담당 또, 동촌 후적지,‘잠들지 않는 도시’두바이 방식 개발하고 * 초고층 개발, 대규모 쇼핑몰, 문화·관광·레저 복합 단지 ㅇ 신공항 교통망 확충 (TK 도심 어디서나 30분 목표)과 신공항 연계 첨단 공항공단 조성 박정희의 구미공단 조성 및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TK 50년 먹거리’ 건설을 약속했다 . 홍 준표 후보는 구미공단 스마트 재구조화 - 파격적 조세 금융 혜택으로 U-Turn 기업 유치하고 - 공단 기업의 스마트화, 고부가가치화 전환 지원. 업종 고도화 ㅇ 구미 5공단 첨단 하이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21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동구청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구 공동체 유지 ▲이웃과의 행복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주민생활 밀착형 대책 추진 ▲주민안전 제고 정책 추진 등 4가지 방향을 정해 대책을 추진하고,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 및 계속적인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19 대책반이 18일부터 22일 연휴기간동안에도 운영된다. 또한 전통시장, 대형마트, 노인·장애인복지시설, 관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한다. 이외에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원 및 약국 안내, 식중독 비상근무반 운영 등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생필품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 신고 창구 운영, 추석대비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 업체 합동 점검, 직원들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민생경제 안정에 힘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3일 이재명후보경선대책위원회 후보직속 기획단(단장 이근형)은 부단장으로 강선우 의원, 박성준 의원과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참석하여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획단은 향후 후보에 대한 전반적인 선거전략 및 캠페인에 대한 기획을 맡는다. 부단장을 맡은 강선우의원(서울강서갑)은 국제관계 네트워크·소통분야에서 그리고 박성준의원(서울중구성동을)은 국민과 오랫동안 호흡해 온 대국민소통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기획위원은 MZ세대를 대표하는 김나연(20대 은행원), 이승현(소프트웨어전공 대학생), 김현지(서울대학교병원 의사)가 참여했고, 전문가 그룹으로는 백석대학교 김금주 디자인학부 교수(디자인학 전공), 성균관대학교 김상태 교수(정책학 전공), 한국외대 윤대식 교수(정치학 전공)가 함께 했으며, 그 외에도 가수 리아, 이혜정 변호사, 김기영 변호사가 참여했고, 실무총괄은 김병도(한국산업기술원 자치법규연구소장)가 맡았다. 이근형 단장은 “성평등, MZ세대, 전문성, 다양성을 기준으로 기획위원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남성중심의 정치문화를 탈피하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전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관로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해 미비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수돗물 사용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추석 전일을 대비해 병입 수돗물 45,000병을 마련, 급수차를 정비해 출수 불량 같은 급수 민원 해결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555명의 급수 민원 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급증 : 올해와 수돗물 사용 패턴이 비슷한 2020년 추석 연휴 기간 시간대별 수돗물 최대사용량을 비교하면 추석 전일 사용량이 평상시 사용량보다 17% 이상 증가함 상반기 중 운문댐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35.7%까지 떨어져 가뭄 심각 단계(주의→관심→심각) 진입이 우려되어, 낙동강 계통의 수돗물 생산량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가뭄 대처와 12호 태풍 오마이스 등 최근의 강우로 운문댐의 저수율이 65%까지 상승해 추석 연휴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