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계가 주는 ‘장한 후배상’에 만화가 신경순 작가가 수상했다. 한국만화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장한 후배상’은 한국만화가협회,웹툰협회, 카툰협회 등 9개 주요 만화가협회•단체가 심사하여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9월 4일 부천 만화박물관상영관에서 개최된 ‘제 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회식’에서 상을 수상한 만화가 신경순 작가는 1998년 대학졸업 후 처음 만화계에 입문하여 교육, 홍보만화를 그리며 유명세를 탔고 그의 25년 경력의 실력은 업계에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작품 활동은 물론 한국출판만화가협회 사무국장을 맡으며 선후배 간에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한 후배상은 만화계 선배들이 훌륭한 작가에게만 주는 전통 깊은 상이다. 신 작가는 이번 심사에서 만화는 물론 교육사업, 협업단체 사무국장 등을 맡아 만화계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았다. 선배한테도 잘하고 후배 양성에도 힘썼다. 만화가로서 열심히 살고 있지만 만화인으로서 가치가 더 있는 사람인것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작가를 추천한 원로 만화가 이해경 화백은 “많은 후보 중 명지대에서 25년전 내 제자였던 신작가가
6.25전쟁 시 북진통일의 기회를 뺏고, 중공 스스로 “한국군 5만여 명을 섬멸했다”고 기록한 중공군을 미화한 중공영화의 국내 상영을 허가하여 국군통수권자 자격을 스스로 상실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당장 대통령직을 사퇴하라! (6.25전쟁 당시 중공 오랑캐군을 영웅시한 ‘1953 금성 대전투’(원제 ‘금강천’)라는 영화의 포스터) 8월 30일 문재인 좌파 정권의 영상물등급위원회가 6.25전쟁 당시 중공 오랑캐군을 영웅시한 ‘1953 금성 대전투’(원제 ‘금강천’)라는 영화의 국내 상영을 허가하여 국군을 모독하고 자유 대한민국에 망나니 칼을 꽂았다. 1953년 7월 휴전회담 막바지에 강원도 철원일대에서 중공군의 대대적인 공세로 국군은 전사자 1,700여 명, 부상자 7,500여명, 4천여 명의 실종자와 포로를 남긴 채 4km의 전선을 후퇴하여 영토 193㎢를 북한에 내줬다. 국군에 치욕적인 전투를 배경으로 중공군의 ‘영웅적 활약상’을 그린 영화가 문재인 정권에 의해 국내 상영 허가를 얻어 이달 중순 IPTV에서 주문형 비디오(VOD)로 풀린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무리 종북친중 유사 공산전체주의 정권이라고 하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대구에서 본경선 후보자 TV 토론을 한다. 7일 오후 5시 30 분 부터 TBC, KBS, MBC( 대구, 경북 권역 )가 중계하는 토론회에서 각기 어떤 공약과 논리로 지지율을 끌어 올릴지 주목 되고있다 . 이재명,김두관, 정세균 ,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의 뜨거운 열전이 기대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최근 지지율 상승에 동력을 얻어 9월 6일 ‘jp희망로드’ 13일 차 일정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찾아 여권 유력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상대로 자신이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 지사를 ‘경기도의 차베스’라 언급하며 “경기도의 차베스를 이긴 날 경기도를 방문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 측에 따르면 앞서 이날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에 의뢰해 진행된 ‘대통령 후보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여권 유력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 밖인 8.7% 차이로 따돌린 바 있다. 홍 후보는 “야당도 아닌 이 정권의 경제책임자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나라 곶간이 비어간다고 우려했다”며 “이 지사가 기본소득, 기본주택 등 기본시리즈를 내세우는데, 그야말로 차베스가 아닐 수 없다”고 평가 했다. 그는 또 “이 지사가 주장하는 알래스카 사례는 기본소득이 아닌 배당이다. 스위스에서도 기본소득을 국민투표에 부쳤으나 부결됐다”며 “이 지사가 기본시리즈로 안 그래도 문재인 정권 들어 거덜난 나라를 더 거덜내려 한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 생각해야 할 시점에 베네수엘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6일 인천 송도에서 2차 회동을 했다. <인천대교가 보이는 곳에서 허경영대표에게 인천대교의 건설과정을 설명하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국민의 힘 대권주자> < 인천 대교의 성공 과정을 열심히 설명하는 안상수 국민의 힘 대권주자> 안 전 시장과 허 대표는 6일 오전 인천대교 앞에서 만났다. 허 대표는 인천대교를 보고 “세계적인 다리”라며 “민자를 유치해서 국가 돈을 거의 쓰지 않고 한국의 명물, 아시아의 명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인천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다리다. 안 전 시장이 재임 시절 1조 5000억 원의 외자 유치를 통한 민간 투자 사업으로 건설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한국의 현 상황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 새로운 영역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것이 저와 허 대표의 정책 마인드”라고 했다. 안 전 시장은 이어 “(정책 면에서) 허 대표가 이재명 지사보다 실제로 낫다. 그 사람들이 벤치마킹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지사를 저격했다. 이들은 근처 송도 센트럴파크도 방문했다. 이동할 때 허 대표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허경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6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 번 대선에 나서는 국민의 힘 안상수 후보 .인천 시장을 지내며 인천 국제도시, 국내에서 최장, 세계에서 6번째로 긴 인천대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선관위가 저를 포함한 후보 5인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이고 공정성을 바로잡으려고 했기에 해당 결정을 수용하고,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 선관위의 절충안으로 책임 당원 의견을 20% 반영한다는 조건에는 “당원 의견 반영은 제가 처음부터 주장했던 부분이다. 이번에 선관위에서 반영을 해주어 다행”이라고 했다. 안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민적인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라며 “경선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들과 이준석 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 정홍원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들 모두 건강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끝맺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은 지난 3일 제1회 중구사회복지대회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류규하 구청장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구정을 펼침으로써 지역복지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규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중구의 사회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9월 3일 11시 엑스코에서 열린「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및「여성UP엑스포」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 단체를 시상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양성평등주간(9. 1 ~ 7)을 맞아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 기업·단체에 대한 시상, 내빈 축사, 기념영상물 상영,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장상수 의장은 양성평등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대표 신경목), 남구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이영주), 북구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이순옥) 등 3개 유공 단체에게 의장상을 시상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장상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법, 제도 뿐 아니라 문화와 의식의 진화까지 모든 영역에서 총체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성별에 대한 편견과 격차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 2021. 9. 3.(금)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김형배, 이하 만화축제)가 9월 4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비대면 축제 9일간의 여정을 본격 시작했다. 개막식은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의 온라인 축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세계의 만화인 인터뷰’를 통해 벨기에 브뤼셀 만화축제를 담당하는 미샤 카페타노빅 대외협력디렉터 그리고 베트남의 드란티투이 한국베트남콘텐츠협회 통번역센터장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축제 마스코트 만덕이와의 증강현실 속 이색 인터뷰도 진행됐다. 장한 후배상 시상식에서 만화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평현 작가는 “카툰에 대한 응원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만화인 부문을 수상한 신경순 작가는 “가장 의미있고 영광스러운 상인 것 같다. 이 상을 수상할 수 있게 해준 선후배 및 동료 작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2021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논문 <한국만화 속 죽음에 관한 서사표현 연구>로 학술상을 수상한 김종옥 평론가는 “만화도 삶의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이 지난 2일 지역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한 곳은 지역에 본사가 있는 ㈜EME코리아로, 이 기업은 2018년 설립이래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스마트악세사리, 2차전지 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개발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날 배 청장은 아직 법제화가 이뤄지지 않은 퍼스널모빌리티 사업 분야의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미래형 이동수단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주고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동구에서도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