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타 시도에서 코로나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367명이다. 질병관리청 발표 1월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명(지역감염 14, 해외유입1)으로 총확진자 수는 8,250명(지역감염 8,128, 해외유입 122)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3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27명이,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6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입원예정 : 1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001명이다. 01월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 01월 25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7명, 대구시 202명 확진환자 세부내역으로 금일 추가 확진자는 15명으로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 되어, 1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는 17명(타지역 확진자 1명 포함)이다. 골프장 이용자 7명, 이용자의 접촉자 10명이 확진되었고, 방문객 명단 확보 및 자진 방문 신고 등을 통해 총 115명이 검사를 완료하였
국가혁명당 허경영대표는1월20일(수), 서울시장후보로서 수도권 특급수 제공등, 5대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허대표는“4월7일에는 서울시장 선거가 있습니다.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서울시민 여러분들의 살림살이가 반드시 나아지도록 다음과 같은 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대표) 첫째, 오염이 심한 남한강 수계의 팔당댐 취수원을, 북한강 수계의 청평댐으로 이전 하겠습니다. 북한의 금강산 옥밭봉에서 발원하여 화천, 춘천을 거쳐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북한강 수계의 물을 이용한 지하 암반수인 생수 수준의 특급수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게 마시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서울시 예산을70% 감축하여 국가에 반납하여 국민배당금을 18세부터150만원씩을 지급할수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장 급여를 받지 않겠습니다. 예상되는 판공비 100억여원도 허경영 대표 본인의 비용으로 부담하겠습니다. 서울시민의 세금은 한푼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재산세를 폐지하고 자동차 보유세를 폐지해서 생활에 부담을 적게 하겠습니다. 자기 돈 주고 마치 월셋집에 사는 것과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 가해자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벌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월 15일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장혜영 국회의원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 이어 1월 18일 배복주 젠더인권본부장에게 피해자가 패해사실을 알려와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오늘 대표단회의에서 직위해제 및 중앙당기위 제소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의당은 원칙적이고 단호하게 이 사안을 대할 것이고 피해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일상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으며 가해자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의당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깊이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1월 22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채널(‘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2021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 설명으로 진행되었고 만화가 및 기업, 예비창작자 등 만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지원, ▲해외수출 지원, ▲인력 양성 및 인프라 지원,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등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을 통한 설명회 개최로 인한 기존 대면 설명회 개최 시 시행되었던 1 : 1 상담 등을 보완하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사업의 설명이 담긴 별도의 지원 사업 자료집을 제작·배포하고, 각각의 지원사업과 공통 분야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FAQ) 내용도 대폭 강화했다. 또, 지원사업 종합 영상 외에도 각 지원사업별 설명 영상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여 지원을 희망하는 만화가 및 기업, 예비 창작자 등 만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별로 설명 영상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한국만화영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는 2020년 12월 11일 자로 반환받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해 환경오염 수준을 가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하여 토양 및 수질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최근 시민단체에서 지난해 환경부와 미군측이 공동조사한 환경오염조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오염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우려를 표명함에 따라, 대구시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하여 토양 및 수질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반환부지의 현재 환경오염수준 및 향후 진행될 환경오염정화사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국방부의 환경오염정화사업 추진과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환경오염정화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방부(한국환경공단 위탁시행)는 「캠프워커 반환부지 추가 정밀조사 및 환경오염정화사업용역」을 예정대로 1월 말경 발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한 한미 공동조사 환경보고서를 바탕으로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하게 되면, 반환부지의 오염확산 정도나 오염토량에 대해 보다 정확한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시와 국방부는 당연히 이번 ‘추가 정밀조사’ 과정도 전문가 자문단과 시민들이 함께 지켜봄으로써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켜 나갈 방침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일 오후 최근 노래방 도우미 운영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노래연습장업 1,602개소에 대해 1월 21일 00시부터 1월 31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조치하고,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신속한 접촉자 조사를 위해 특별조사본부를 운영하고, 이용자 및 도우미 대상 신속한 코로나19 역학 조사를 위해 익명검사 독려 및 안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된 노래방 도우미로 인해 대구 지역 소재 일부 노래연습장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크게 우려됨에 따라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실행방안 관련 21시까지 운영하던 노래연습장업(동전노래연습장 164개소 제외)에 대해 이달 31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아울러 노래방 불법 도우미 영업에 따른 확진자 발생으로 이용자 등 검사 회피자 및 무증상자의 조기 검진을 위해 이동동선 노출자 등에 대한 구군 보건소에서의 적극적인 익명검사 참여를 독려하고, 중점관리시설 등에 대해서는 구군 및 경찰 등 합동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테크노파크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대구지역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지원할 신청기업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기부-지자체-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해 매년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전국 200여 개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11개사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조건은 대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매출액 100억 ~ 1,000억원이면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혁신형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보유기업)과 서비스업 분야 기업은 매출액 50억 ~ 1,000억원이면서,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 조건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TP에서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실시하고 오는 4월 선정기업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대현 부의장은 1월 20일 오전 대구시의회 2층 접견실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 이하 범사련)’에서 주관하는2020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좋은 광역의원상’은 전국 824명의 광역의원 중 2명을 선발하였는데, 김대현 의원이 그 중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았다. 범사련은 교육, 문화, 통일,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250여개 시민사회단체의 연합 단체로 ‘2020년 올해의 인물’은 올해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었던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기초의원 분야별로 시상한다. 김대현 의원은 지난 한해 「대구광역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시민의 안전 보장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대구광역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조례안 3건을 대표발의하는 한편 27건의 조례안 재·개정에도 힘을 보태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대변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노력했다. 또, 시정질문을 통해 ‘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 달서구 지역위원회은 19일 논평을 내고 “달서구의회는 심각한 성희롱과 여성비하 발언으로 달서구의회에서 제명된 김인호 의원의 제명의결처분 무효 확인 및 취소청구의 인용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대해 전체의원 긴급 간담회를 열어 23명 중 13명만 참석한 간담회 자리를 통해 항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결국 항고 기간(18일)을 넘겼다.”고 말했다. 또 “달서구의회는 항고하기로 결정한 하루 만에 항고하지 않겠다고 말을 뒤집으면서 결국 제 식구 감싸기로 구태정치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면서 “김인호 의원 제명으로 달서구의회의 자정 능력을 기대한 달서구 구민들은 침통한 심정이다. 어디까지 달서구의회의 민낯을 봐야 하는가?” 라고 반문 했다. 정의당 대구시당 달서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한민정 )는 “달서구의회의 이번 결정은 구민을 우롱하고, 야합과 꼼수 정치로 제 식구 감싸기에만 혈안이 되어 제대로 된 책임정치를 하지 않는 의장단에 있다고 지적하고 윤권근 의장의 무책임한 오락가락 행보에 책임을 묻는다.“고 말했다. 또한 2차 가해와 막말 발언에도 부의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안대국 부의장이 제자리에 있는 한 달서구의회의 변화를 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미검사자에 대해 집중 추적 관리한 결과, 연락두절 등으로 검사를 미실시한 4명이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대구시 관리대상 140명 중 125명이 진단검사(검사율 89.3%)를 받았으며 미방문확인서 징구 22명을 제외한 17명(연락두절 11명, 검사거부 6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연락두절 11명에 대해서는 주거지 방문(탐문)조사 등을 통하여 진단검사 독촉 예정이다. 주말 종교시설 323개소에 대해 비대면 종교활동 실시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종교시설에서 방역지침을 잘 지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비대면 수칙을 위반한 2개 종교시설이 적발되어 경고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1월 18일 부터 변경되는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교계 및 종교시설별로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방역지침 준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종교시설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