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남구2)이 청소년의 삶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청소년의 복리 향상에 기여한 자의 업적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청소년 대표 3인과 청소년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선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1,000명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윤영애 의원은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와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조성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윤영애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1년 상반기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 인사일자는 2021년 1월 1일로 예정됐다 . 4급이상 승진내정자 ▪인사일자 2021. 1. 1. 예정 ◆ 2급 승진내정 ▲경제국장 최운백 ◆ 3급 승진내정 ▲대변인 차혁관 ▲경제정책과장 성임택 ▲일자리투자국장 직무대리 김태운 ▲혁신성장정책과장 서경현 ▲복지국장 직무대리 조동두 ◆ 4급 승진내정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정동호 ▲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 정승원 ▲청년정책과 김영옥 ▲스마트시티과장 직무대리 황윤근 ▲이전사업과 백규현 ▲총무과 양기석 ▲자치행정과 노태수 ▲회계과장 직무대리 박원식 ▲신기술심사과장 직무대리 정희대 ▲어르신복지과 권덕환 ▲문화콘텐츠과장 직무대리 정미정 ▲환경정책과 이재식 ▲산림녹지과 이재수 ▲산림녹지과 이상록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김주헌 ▲서구 토지정보과 양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갑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류성걸 국회의원)는 12월 17일 다문화위원회와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대구 동구갑 당협사무실에서 14시에는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조성주)의 발대식이, 이어 15시에는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추춘호) 발대식이 진행되었으며, 다문화위원회와 장애인위원회를 이끌어나갈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향후의 활동계획을 가지는 순서를 가졌다. 두 행사에는 당협위원장인 류성걸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가 참석하여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에는 최형석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장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조성주 다문화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다문화 가족이 지역주민들과 잘 소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다문화 가족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자 국민의힘 당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추춘호 장애인위원장은 “몸은 좀 불편하지만 마음은 건강한 우리들이다. 필요할 때 예산전문가인 류성걸 의원에게 요구도 하겠지만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장애인들이 힘을 다해 국민의힘을 돕도록 하겠
탈북 국군포로 두 사람이 지난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김정은을 피고로 제기한 50년 간 북조선 탄광에서 혹독한 강제노역에 시달린 탈북 국군포로, 손해배상 판결에서 승소했다. 그런데 승소 했다고 해서 채권자가 채무자 김정은의 멱살을 잡고 손해배상 돈 달라고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 대해 가지고 있는 채권, 즉,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저작권사무국과 체결한 협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언론사, 출판사 등으로부터 북한의 조선중앙TV 영상저작물과 문학작품 등의 사용료를 징수한 바로 그 사용료 지급청구채권에 대하여 (사)물망초 변호인단은 2020. 8. 4. 탈북 국군포로를 대신하여 대한민국 법원으로 부터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받아냈다. 따라서 순순히 경문협은 여기에 응해야 할 것이다. 경문협이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면 경문협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지않겠다는 해석이 나오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새로운 이적 단체로 등록이 되지 않을까 우려 된다.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16일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 경문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대표)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에 적극 나섰다 . 이태손 의원은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차별 없는 채용과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이 12월 15일(수)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오는 18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이태손 의원은 “우리 사회가 학력차별이 없는 사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지만, 실제 학벌중심의 취업현실은 변화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이 먼저 고등학교 졸업자들에 대한 차별 없는 채용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작게는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좋은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주는 정책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공생발전을 위한 열린 고용사회, 능력위주의 채용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 제정 조례안에는 ▲시장이 고등학교 졸업자의 고용이 촉진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의무화 하고, ▲고등학교 졸업자 인력수급 동향, 고용촉진 목표 및 시행계획 등을 포함한 고용촉진 대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6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을 개정했다. 황순자 부위원장은 개정 조례안의 가장 큰 특징은 시행일을 “공포한 날”이 아닌 “공포 후 5개월이 경과한 날”로 하기로 했는데 기존 추진하는 사업을 잘 할수 있도록 한 것이며 유예기간을 3개월로 하자는 것을 (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 5개월로 (유예)조정 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에 피해가 없도록 하기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개정안은 건축시 중심상업자구 용적율 450% 이하, 일반상업지구 430% 이하, 근린상업지역은 종전처럼 400% 이하 이다. 다음은 대구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과 의결된 내용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월 14일 ‘대구15771330장애인차별상담전화네트워크’( 간사 이민호 )는 세계인권선언 발표 72주년을 맞아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12년이 되는 날이며 지난 12월 10일은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동등한 존엄과 권리, 자유가 있음’을 선포한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또 “이에 우리는 장애인에 대한 사법·행정절차 및 서비스와 참정권에서의 완전한 접근성 보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대구15771330장애인차별상담전화네트워크는 2017년·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일에 발맞추어 지역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배제 사례를 모아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앞에서 집단진정 제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네트워크는 주요 사례 중 공공에 해당되는 북부경찰서·중부경찰서를 대상으로 ‘관내 승강기가 미설치되어 있어 전동휠체어 및 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민원 처리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어 승강기를 설치해달라’고 진정을 제기했지만 대구인권사무소의 답변은 싸늘했다고 실망감을 나타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9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따라 기각 결정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15일 ‘17개 시·도당 정책협약식 및 이낙연 당대표 간담회’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민주당은 시민의 열망과 함께 개혁 입법을 이뤄내고 국가의 균형발전의 기초를 마련해서 시민 경제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비상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각 시도당이 합심하여 당의 창의적 공동사업을 발굴 육성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여성발전기금을 적절히 배분 활용해서 시도당과 각 지역위원회의 사업이 잘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언급했다. 대구시당은 대구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있어 중앙당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호소했다. 아울러 대구시당은 인천시당 등 수도권 시·도당과 당원 교류 활성화, 당원간의 연합교육연수, 예산지원 및 활동 인력 지원 등의 정책협약식을 맺고 실천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재 대구에 있는 미 19 지원 사령부와 코로나 방역과 관련 계속 협의를 해왔으며 관계기관 유관 기관 대책 회의를 할때도 반드시 19지원 사령부에서 왔었고 미군 부대 주변에 확진자가 발생 했을 때는 반드시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 권시장은 "오늘 우리의 특별 방역 대책을 전달하고 19 지원 사령부도 우리의 방역 대책에 따라서 함께 방역을 해 주도록 협조를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성로나 로데오 거리에서 나타나는 우려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 사회 지도 점검 하듯이 미군부대 군속과 가족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지도 점검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미군사령부는 올해 코로나가 확산되자 소속 미군들의 외출을 전면 금지하고 위반시 엄한 처벌을 한다고 미군 관계자가 밝혔다. 그러나 미군 군속이나 가족들의 영외 외출은 자유롭고 동성로와 로데오 거리에서 한국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거나 어울리고 있어 K 방역의 사각 지대로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대구시의회 4명의 의원이 12월 1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약이행분야’에는 이영애(달서구1) 의원이 최우수상을, ‘좋은조례분야’에는 이시복(비례대표), 임태상(서구2) 의원이 최우수상, 송영헌(달서구2) 의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영애 의원은 ‘지하철 죽전역 서편 출입구 조기 완공’, ‘와룡산 생태휴식공간 조성’, ‘세방로 교통문제 해소 방안 추진‘을 완료하는 등 제시한 17개의 공약 중 대부분인 14개의 공약을 이행 완료(이행율 82%)하였고,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주민소통과 주민참여 견인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 및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시복 의원은 「대구광역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하여, 장애인의 이동권과 편의성 등을 고려한 사회기반시설의 확충과 개선의 법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