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11월 2일 오후 9시 대구시청에서 ‘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총력대응을 위한 예산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미반영사업이었던, 코로나19 등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K-방역 모범도시 재난극복 역사 기록을 위한▸‘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 ’17년 예타통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업추진이 미진한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 등에 대하여 위원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좀 더 면밀히 살펴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대구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모터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등의 사업들에 대해 대응 논리를 강화해 국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막바지 예타심사 중인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의 예타통과’, 지역민들의 숙원인 ▸‘「대구산업선 기본계획」에 역사추가 및 총사업비 조정’,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 중 ▸‘민간공항에 대한 「대구시 기본구상(안)」의 국토부 용역반영’,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달빛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TK[대구경북]예산 정책협의회’에서 “ 대구시와 경북이 가장 중요하다고 요청하는 사업들의 우선순위가 대구가 ‘대구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경북은 문경-김천 간 철도선 연결,' 시도가 중점적으로 꼭 해야 된다고 하는데 예산확보가 안된 사업들 거기에 저희가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 2021년도 정부예산에 대해 “555조 8천억 엄청나게 많은 예산이고 ...뉴딜 사업 노력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 또 “예산 심의에 있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인지 아닌지 철저히 보되 그것이 우리지역과 적합한 것인지 대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헀다. 민주당에서 당원 투표 결과 서울 시장괴 부산 사장을 공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비양심 86%가 국민들에게 공표 된 것이다.”며 “ 피해 여성들에 대한 제3차 가해를 민주당의 이름으로 86% 나 한 것” 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TK[대구경북]예산 정책협의회’에서 “ 대구시와 경북이 가장 중요하다고 요청하는 사업들의 우선순위가 대구가 ‘대구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경북은 문경-김천 간 철도선 연결,' 시도가 중점적으로 꼭 해야 된다고 하는데 예산확보가 안된 사업들 거기에 저희가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 2021년도 정부예산에 대해 “555조 8천억 엄청나게 많은 예산이고 ...뉴딜 사업 노력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 또 “예산 심의에 있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인지 아닌지 철저히 보되 그것이 우리지역과 적합한 것인지 대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헀다. 민주당에서 당원 투표 결과 서울 시장괴 부산 사장을 공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비양심 86%가 국민들에게 공표 된 것이다.”며 “ 피해 여성들에 대한 제3차 가해를 민주당의 이름으로 86% 나 한 것” 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10월 30일 전국 시‧도의회의회 의장협의회 2020년 제5차 임시회에서 제17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일 오후 4시 백양관광호텔(전남 장성군)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창립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상수 의장의 수석부회장 선출과 함께 권역별 부회장 4명, 사무총장 1명, 정책위원장 1명을 선출하였고, 임기는 각 1년이다. 장상수 의장은 여·야를 아우르며 소통하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20년 가까운 지방의회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석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 동안 당면한 과제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앞당기고, 중앙정부, 국회, 정당, 지방 4대 협의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성숙한 지방분권의 실현과 지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상수 의장은 “성숙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점에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고 말하고, “그 동안의 지방의회 활동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장기화되면서 화재발생 등 위험에 대처하기 위하여 비대면 부서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정공간에 다수가 밀집하여 체험·실습 훈련을 진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대비하여 동구청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비대면 합동소방훈련> 동영상 자료를 시청하는 간접 체험식 교육으로, 동부소방서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동구청은 기비치된 소화기 외에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한 투척용 소화기를 추가적으로 각 부서에 배부하여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비대면 시청각 소방교육을 실시한 후에도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하 엑스포)’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다 .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엑스포는 기업인과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와 온라인 상담과 강연이라는 새로운 형태 위주의 행사 진행에도 불구하고 참여기업인과 포럼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기업전시관으로 이루어진 전시장에는 사전 등록된 바이어 외에도 936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개별 관람을 신청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상담액 1억1천9백만불, 계약추진액 1천7백만불의 성과를 거뒀다. 미국, 중국, 독일, 베트남 등 7개국 37개사의 바이어와 132회의 온라인 상담회가 열렸으며,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국내완성차 기업과 주요협력업체들의 현장 상담회도 이뤄졌다. 특히, 둘째 날인 10월 30일에는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사장이 깜짝 방문하여 일일이 기업부스를 돌아보며 제품설명을 듣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4개 대학 1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31일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렸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대구시에서 후원하며 수성알파시티 도로에서 팀별로 지정된 위치에서 동시에 출발, 중간에 승객을 태우고 정해진 목적지로 이동해 하차하는 과정을 평가했다. 또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팀에게 점수를 부여하고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지정된 위치를 벗어나면 감점하는 것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안전을 중요시 했다. 이번 대회 최종 평가 결과, 충북대학교 타요팀이 총점 34,849점으로 국무총리상(상금 1억원)을 거머쥐었으며, 국민대학교 KIME팀과 인하대학교 A.Eye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상금 5천만원)과 대구광역시장상(상금 3천만원)을 숭실대학교 익서스팀과 전남-조선대학교 Future Mobility Lab팀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상(상금 각 1천만원)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개․폐막식은 개최하지 않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권영진 대구시장의 축하 영상메시지, 대회 경과, 참가팀 소개, 대회 최종 점검 등 간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일부터 ‘대구아이조아카드’ 도시철도 무임 혜택을 다자녀가정의 만 6~12세 어린이 자녀까지 확대 시행하고 이를 위해 ‘어린이 전용 아이조아카드’를 새로 발급한다. 대구아이조아카드는 대구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대구시 거주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그동안 카드의 주요 혜택 중 하나인 도시철도 무임혜택은 막내가 만18세 이하인 다자녀가정의 부모와 만 13~18세 청소년 본인 명의의 아이조아카드를 소지한 경우 무임 적용을 받았다. 만 6~12세 어린이의 경우 카드를 소지한 부모가 동반하거나 도시철도에서 별도의 확인을 거쳐 우대권을 발급받아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불편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도시철도 출입구 단말기에 접촉 후 통과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우대권 발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 무임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아이조아카드를 새로 제작해 11월 2일부터 발급한다. 발급대상은 대구시 거주 3자녀 이상 가정의 만 6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사전에 발급 대상 여부 등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카드는 발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1월 2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TK [ 대구‧경북]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예산정책 협의 및 지역현안 건의이며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 한편 이날 회의내용은 비공개로 알려졌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위안을 드리고자‘랜선으로 즐기는 2020 DTRO 문화한마당’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020 DTRO 문화한마당’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위안을 랜선을 통해 주기 위함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기존 1․2․3호선 주요 역사에서 개최하던 것을 비대면 온라인 공연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공연은 11월 2일(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사 유튜브 채널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 하단의‘유튜브 바로가기’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공연 영상은 사전 녹화를 통해 제작됐으며 대구MBC교향악단, 수성문화예술단 등 지역 예술전문기관 및 동호인 10개 단체가 참여해 현악 4중주, 국악퓨전, 농악 등을 연주했다. 또한 댓글 이벤트도 11월 2일(월)부터 15일(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 주신 분 중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홍승활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