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달서구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구청 공무원 검찰 고발’로 논란이더니, 이번에는 국민의힘 의원의 ‘성희롱발언’으로 문제”라고 날을 세웠다. 그라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전체 소속 공무원에게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구의회 의원도 마찬가지”라며 “달서구의회는 법령에 의해 소속 의원들에게 성평등 교육을 매년 4시간씩(상하반기 2시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1월에 성평등 교육을 2시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 남은 2시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성평등 교육을 받으면서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의원이라면, 의회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며“이번 성희롱 발언이 사실이면 달서구의회는 해당 의원을 제명하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창당8주년을 맞이하여, 당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헌혈에 참가한 당원들이 SNS에 인증샷과 함께 헌혈 독려 멘트를 남기는 방법으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안다.”며, “정의당의 헌혈 캠페인이 코로나 시기 대구시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되며, 당원들의 헌혈 증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9일 오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협력단체, 권영진 대구시장 등 내‧외빈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권영진 시장과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에게 정부포상 7명, 장관‧시장‧청장 표창 34명에 대해 표창을 시상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구 지역 8개 소방서에서도 자체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소방관들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가직 전환 후 처음 맞이하는 소방의 날을 축하드린다. 지방직, 국가직 상관없이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대구시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망설임 없이 대구로 달려와 준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붙임 : 관련 사진(별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1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7%(1,605억원) 증가한 9조 3,897억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4%(4,436억원) 증가한 7조 3,57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12.2%(2,831억원) 감소한 2조 325억원이다. 〈총규모 9조 3,897억원〉/ ’20년 당초예산 대비 1,605억원(1.7%↑) 증가 - 일반회계 : 7조 3,572억원(전년대비 4,436억원, 6.4% 증가) - 특별회계 : 2조 325억원(전년대비 2,831억원, 12.2% 감소) 대구는 금년 상반기에 전례 없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신속한 대응기준과 절차가 미비하여 초기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민, 의료진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세계최초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혁신적인 방역대책추진으로 K-방역모델의 표준을 제시하였고 또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이끈 “생계·생존자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내년도 중점 투자방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 코로나 속 일상회복, 경제도약」을 준비하기 위하여 ▲빈틈없는 D-방역대책 추진 ▲지역경제 회복 탄력성 제고 ▲시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구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해외 도시·국가와 활발한 국제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Linus von Castelmur) 주한스위스대사가 11.9. ~ 10일 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 경제, 문화 기관을 방문해 상호 교류 분야를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 카스텔무르 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예방하여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원동력인 D-방역(대구방역)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위스의 방역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16년 부임한 카스텔무르 대사는 지난 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문화예술 교류에 관심이 많아 이번 대구 방문에서도 내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 관한 대구-스위스 간 협업 방안을 협의하고, 대구미술관도 방문해『이인성 미술상 20주년 기념 특별전』과 『메이드 인 대구 II』를 관람하고 향후 대구-스위스 간 문화예술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상공회의소 회장과 대구-스위스 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9일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을 살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는 한편, 사이버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여 공무원 능력 개발을 통한 대 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촉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윤영애 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상반기 집합교육이 중단되면서 교육 훈련 운영에 차질을 지적하고, ‘with 코로나 시대’에 실질적인 공무원 교육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윤기배 의원은 ‘중견실무리더과정’을 매년 같은 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현황과 이유를 따져묻고, 모바일 학습 여건을 조성하여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강민구 의원은 교육 훈련에 대한 의식제고 및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공무원교육원의 이전 및 환경개선과 위상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임태상 의원은 교육만족도 설문조사의 조사항목을 짚어보며, 온라인 화상교육에 따른 교육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것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천락 의원은 신규공무원의 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7일 오후 1시 반월당역 사거리에서 문재인정권 규탄집회를 열었다 , 연단에 오른 조원진 대표는 “1318일째 옥중에서 투쟁하고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의 국민들이여 다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나라와 국가,국민 만을 위한 그러한 정치안의 혁명은 이미 시작한 것”이라고 말하며 “아무리 없애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정당, 죽지 않는 정당 그것은 바로 민초들에 의한 정당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매주 2,000명 당원과 300명의 책임당원이 늘어 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금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전라도 대통령이고 좌파 사회주의 반미 주의자들의 대통령에 불과 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좌와 우로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권력 기관의 70 % 가 호남 사람들이 다 장악하고 있고 이번 차관 인사에서도 대구 경북 사람은 한사람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 조원진 대표는 “우리 공화당은 4년 전부터 문재인이 정권 잡으면 나라가 급속도로 좌파로 가고 친중 정책을 쓰고 친북 정책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며 “ 좌파들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은 5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대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 중대재해 때 기업 수익의 십분의 일을 벌금으로 해서 기업이 재해에 대해 무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후 4시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정의당 대구시당과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했고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 김종호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건설지부 수석 부지부장 ), 정은정 ( 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 ) , 박정민 ( 변호사 (노동상담소 비상구 자문위원 ) 이 참석하여 보다나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했다 . 김종호 부지부장은 “일하는 현장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며 그러한 현장을 순회하고 있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정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은 2020,6 월말 현재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보면 농촌지역 작은 공사장에서 사고가 많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재해 유형은 추락사가 많고 광업 쪽에는 진폐 의심 질병 사망자도 있다고 밝혔다 . 2020.1 ~ 6월 까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수는 18,702,383명이고 재해자수 51,797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강성환 시의원은 "청년들이 창업에 한번 실패하더라도 계속 지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창업이 어려운 만큼 잘 진행되도록 관심과 감독도 필요하다”고 덧붙이면서 “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성환 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이 10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의원’을 수상했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으로,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인의 광역의원을 시상했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상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으로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예산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4일 오전11시대구시의회에서 소관 의정자문위원과 기획행정위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각 종 현안 사안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소관 의정활동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건전성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다가 올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집행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주도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새로운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 절실한 만큼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충분한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도 성실하게 임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윤영애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전문가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고통을 덜고 시민 행복을 최우선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