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생활고 등 힘들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가고, 하얀 소인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새해 신축년(辛丑年)도 험하고 힘든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지만, 허경영과 함께하면 가시밭길이 꽃길이 된다는 섭리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헛되고 헛된 희망고문 대신, 30여년부터 허경영이 주창해 온, 국민배당금 등 33혁명 정책이 여러분 곁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소처럼 뚜벅 뚜벅 국민배당금 향해 가는 신축년(辛丑年)이 되기 바랍니다. 새해 4월 달에는 서울시장 선거가 있습니다. 서울시장에 나가서 여러분들의 살림살이를 꼭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장이 된다면, 재산세를 폐지하고 자동차 보유세를 폐지해서 생활에 부담을 적게 하겠습니다. 주택은 살 때 취득세를 내고, 팔 때 양도세를 냅니다. 자기가 사는 동안에 왜 보유세인 재산세를 내야 합니까? 자기 돈 주고 마치 월세집에 사는 것과 같은 주택보유세는 폐지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기 위해서도 국민배당금을 18세 부터 150만원씩을 지급해서 생활안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스럽더라도 희망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2월 8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는 허경영 대표는 12월 23일(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서“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시 수돗물을 특급수로 제공하기 위해, 팔당취수원을 폐쇄하고, 청평취수원을 새로 만들어서 북한강물을 서울시민, 경기도 수도권 일대에 공급하겠다. 또 하나는 70%의 서울시 예산을 줄여서 국가에게 돌려주고, 국민배당금을 줄 수 있다는 걸 시범으로 보여주겠다. 그리고 서울시장 월급을 받지 않고 서울시 판공비 100억을 내 돈으로 쓰겠다. 그래서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중인 허경영국가혁명당 대표) 허경영 대표는 이 날 기자 회견을 해“ 이번에 제가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을 첫날 했습니다. 여·야가 시장으로 나올 거고 저도 시장으로 나갑니다만, 이제는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또 세계 10위 경제 대국인데, 국민 들 생활이 세계 100위권 밖이다. 이런 것에 대해서 국민 들이 시장 선거에 나온, 저를 주목할 것 같습니다. 이 공약은 재산세를 받지 않겠다. 서울시만, 또 재산세가 다른 말로 말하면 보유세입니다. 그래서 또 자동차 보유세를 받지 않겠다. 그리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BTJ열방센터에 상주시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의거, 집합금지 행정처분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서를 시설 정문 차단기 등에 부착했으나 BTJ열방센터 측이 이를 떼어 내는 등 훼손한 혐의로 A씨를 고발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BTJ열방센터는 지난 10월 9-10일 이틀간 2,577명을 집합하게 한 후 행사를 연 혐의로 상주시에 의해 고발됐으며 경찰 조사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또 11월 27일부터 이틀간 500명 정도가 참여한 집회를 열어 대구 거주 방문자가 확진됐으며, 12월 11일부터 이틀간 행사 때는 서울 강서구 방문자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A씨를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다시 경찰에 고발했다. 이어 상주시의 한 교회 목사도 GPS 조사에서 이곳을 방문한 이력이 나타났고, 이 교회 신도 7명이 확진되기도 했다. 한편 상주시는 코로나19 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어나 지역 사회가 불안해하고 있다. 상주시는 추가 확진자 중 A씨는 이미 양성 판정을 받은 모 교회 목사 B씨와 지난 22일 접촉한 후 26일 양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2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07명(지역감염 7,504, 해외유입 103)으로 나타났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58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205명이, 지역 외 1개 센터에 5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257명입니다. 확진자 세부내역입니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동구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4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 * 자가격리 중 유증상 1건 포함 / 교인 1, 접촉자2, 방문자 1)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등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등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명 확진 판정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7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 확진 판정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해제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확정하자 12월 22일 정부발표 직후 감염병전문가들과 방역관련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방역대책단회의를 열어, 대유행을 막기 위한 특별대책과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이 강력히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12월 24일) 오전 0시부로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가한 총괄방역대책단회의에서 확정된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대책 시행 기간은 12월 24일 0시부터 새해 1월 3일 24시까지이다. 또한, 이번 대책의 메시지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모든 모임·여행을 취소·중단하고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요청했다 . 대구시도 정부와 마찬가지로 이번 연말연시 기간 동안이 확산세를 꺾을 마지막 기회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방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코로나 획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하루 1천여 명에 달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 다음은 강화된 방역 강화 대책이다 . 연말연시 방역 집중 강화대책 구분 조치사항 2단계 강화방안 연말연시 강화대책 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가 2015년 부터 추진해 오던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이 동화사의 반대로 최종 철회되었다. 대구시는 그동안 2015년「제6차 대구관광종합발전계획」수립시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기본계획수립 용역,주민설명회 개최,환경영향성 검토,법적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 토지보상 관련해서는 「문화재보호법」제13조 및 「자연공원법」제15조에 따라 문화재현상변경(’20.1.3.~4.2.) 및 공원계획변경(’20.2.13.~9.10.) 심의시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를 전제로 동화사의 승인을 받아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설계완료(’20.10.31.),공사착공(’21.3. 예정)이었으나 계약체결(’20.12.23.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의 착공을 목전에 두고 지난 12월 8일 대한불교조계종에서 ‘동화사 수행 스님의 수행환경 저해’를 이유로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의 철회를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이 접수되었다. 대구시에서는 수행환경에 지장 요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는 시의 의지를 표명하는 등 수차례 다각적인 설득과 노력을 하였으나, 조계종에서는 당초 입장대로 철회 입장에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사업추진 방향
[ 더타암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육성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 대구시가 중소기업 위주 산업구조 속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며 어려운 지역경제와 열악한 기업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내 중앙부처 및 타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닜다 . 대구시가 그동안 대구형 기업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육성한 결과, 소기업 → 중기업 → 중견기업으로의 기업 스케일-업에 성공한 기업이 올해 26社를 포함, 2007년부터 누적 136社에 이른다. *Pre-스타기업→스타기업→지역스타기업→글로벌강소기업→월드클래스 300 특히, 대구시는 R&D 전문인력 및 경험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R&D과제 발굴·기획 지원’으로 올해 45건, 16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5년 이후 153건, 686억원에 이르는 R&D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획 지원 예산 투입대비 40배*에 이르는 성과이며 지역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신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청년들에게 신선한 활력과 기회를 주는 ‘청년대구학교, 톡톡’은 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구 지역학 강좌 및 생생한 현장답사활동을 진행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만드는 지역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하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대구에 거주하거나 대구에 관심 있는 만19세 ~ 39세의 청년 30명을 모집하였으며, 대구의 독립운동경제인물예술가를 다룬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청년들의 몰입을 유도할 수 있는 대구의 인디문화여행기획4차산업을 강의 주제로 선정해 운영했다. 19일 열린 최종공유회에서 대구 청년들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대구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로 대구 컬러풀 향수, 대구의 순간을 담다(대구 필름카메라 제작), 지역 커피브랜드 특색지도, 간판 픽토그램화, 빛이 된 대구(희망대구 조형미술), 꼭 가고 싶은 대구(전통 재발견), 2.18 참사 추모 굿즈 제작 등 7건의 기획안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이들 중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팀을 선발해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발표된 기획안은 지역학 강좌와 현장답사를 바탕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청년들이 대구를 탐구하고 연구해온 결과물이다. 앞서 진행된 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세계적인 코로나 한파에도 한중간의 우호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 중국 화동지역*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회장 장진태)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상북도 상하이사무소, 대구발전협의회, 대구·경북유학 중국인 화동지역 총동창회가 후원하는 ‘2020 대구·경북 우정의 밤’ 행사가 12월 18일 오후 6시 상하이 티엔차이(添彩)호텔에서 열렸다. * 화동지역 : 산둥성, 장쑤성, 안후이성, 저장성, 장시성, 푸젠성, 상하이, 타이완 이날 행사는 중국 화동지역에 진출한 대구·경북기업인과 친(親)대구·경북 중국 인사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되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2021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한·중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2부로 이뤄졌다. 1부에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대구시와의 국제교류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하는 등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대구 출신 홍본영 대표가 운영하는 상하이 나오인문화매체가 중국과 합작으로 내년 1월 30일 상하이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공룡은 살아 있다(恐龍復活了)’과 강소성 우시시(無錫市) 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를 가장 빛낸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 선정을 위해 진행된 시민투표 결과, 소방안전본부의 ‘준비된 대구소방, 코로나19 다수확진자 이송 대응(구급차, 지구 8바퀴를 달려 확진자 6,632명 이송)’ 시책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대구시의 올해 ‘대구시정 베스트 10’은 부서별 신청사업 48건에 대해 성과평가위원회, 대구경북연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시민들이 참여한 온라인·길거리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시민투표 결과를 최종점수에 70%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우수시책이 선정되도록 했다. 선정 결과 시민이 뽑은 최고의 시책은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준비된 대구소방, 코로나19 다수확진자 이송 대응’이 선정됐다.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42일간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하던 시기에 현장활동대원 11,657명, 장비 17,406점의 동원으로 총이송환자 6,632명, 총 이동거리 319,914km라는성과를 이뤄낸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시책으로, 체계적인 자원 운영과 효율적인 환자이송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