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558명으로 01월 0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8명이다.(01월 07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3명, 대구시 198명) 금일 추가 확진자 10명 중 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 동구 소재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 (수성구 소재 A교회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1명,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 (달서구 소재 N의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1명이 확진) 그 외 확진자의 접촉으로 6명(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접촉자 검사 5명)이다. 1월 6일 접촉자 자가격리 중이던 임신부가 유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되어 확진 후 즉시 ‘의사회 모니터링’을 통해 기침, 인후통 등 내과적 증상을 확인하고 ‘대구시 임산부 COVID-19 대책 TF’의 실시간 SNS 소통을 통해 산과적 문제를 확인 후 분만 등 긴급대응이 가능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입원 조치했다. 대구시는 1차 대유행 시 임산부(임신부 포함), 혈액 투석 환자, 요양환자, 정신질환자 등 특별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중부내륙지선 성서IC 부근 창원방면 및 대구방면 소음도 저감을 위한 도로 노면 공사를 실시했고, 지난해 12월 시공 전·후 소음 측정값을 비교한 결과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여 소음기준을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만성적인 소음으로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중부내륙지선 성서IC 인근지역의 소음이 기준치 이하로 감소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해 6월 중부내륙지선 성서IC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음 민원을 청취한 후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는 등 그간 소음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금번 시공에는 콘크리트 포장면에 종방향으로 미세한 흠을 형성해 노면마찰력을 향상시키고, 타이어 마찰 소음을 저감시켜 주는 다이아몬드 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했으며, 최근 소음 측정 결과, 주간에는 1.9dB이 감소되어 소음기준값 68.0 이하인 65.1을 나타냈고, 야간 역시 1.2dB이 감소하여 소음기준값 58.0 이하인 57.8을 기록해 소음 기준을 만족했다. 홍 의원은 “만성적인 소음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중부내륙지선 성서IC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6일 대구시당 당사에서 적폐청산·검찰개혁 대구시민촛불연대로부터 조속한 적폐청산 개혁입법을 위한 대구시민 요청서를 받고 대구시민의 뜻을 중앙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구시민촛불연대로부터 전달받은 요청서에는 국민으로부터 180석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과 사법적폐 청산을 위해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탄핵해줄 것과 현 정부가 촛불국민의 명령으로 탄생했음을 잊지 말고 사회대개혁, 적폐청산, 국가권력기관 바로세우기를 위한 개혁 입법에 더욱 적극적이고 조속한 실현, 이낙연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사면론 철회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한 전달 후 이어진 면담에서는 대구시당과 단체는 서로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향한 의지를 공유하며 앞으로 함께 연대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대구시·경상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와 ‘경북 구미․칠곡~대구~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20.12월말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특히 서대구역은 광역철도 외에 KTX고속철도 및 대구산업선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허브역사로 계획되어 향후 지역의 교통거점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선로를 개량하여 전동차를 투입하는 비수도권 최초의 사업으로, 총 연장 61.8㎞ 구간에 정거장 7개소*를 설치(개량) 한다. 총 사업비는 1,515억 원이다. * 정거장 계획 : 구미~사곡(新)~왜관~서대구(新)~대구~동대구~경산 하루 편도 61회 운행(첨두시 15분, 비첨두시 20분 간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공단)는 광역철도를 건설하고 지자체는 차량소유 및 운영손실금 등을 부담하며 철도공사는 열차를 운행하는 등 기관별 역할이 정해졌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21년 본격적인 공사 진행과 동시에 전동차량을 제작하고 ’23년 상반기 준공 후 종합시험운전을 통해 ‘2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채홍호 대구시 부시장은 1월 5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전국적인 확산과 무증상자 와 관련 방역 어려움을 강조했다. 그러나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선제적인 코로나 검사 여론에는 예산상 문제와 국민들의 고통이 따르기 떼문에 하기 어렵다며 중앙 정부 차원에서도 거론 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 사망자는 없으며 누작 사망자는 198명이다 . 고위험군 긴급 방역 대책으로 1월 4일 고위험시설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통해 고위험군시설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검사시설을 당초 정부안 8종 700개소에서 10종 714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방역수칙 위반 전례가 있는 일부 종교시설 57개소 등은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위반시 즉시 집합금지, 고발, 폐쇄조치 등 보다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4일, 1월 3일 까지 기존의 특별 방역기간을 연장하여 4일 부터 17일 까지 음식 점등 다중 이용 시설의 9 시까지 영업과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21시 이후 영업장내 음식 물 섭취 금지, 카페의 포장. 배달 외 영업 행위에 ‘민.관 합동점검반’을 통해 집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4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민들의 70%가 넘는 찬성여론에도 불구하고, 국회 문턱에 멈춰있다고 말했다. 1월 8일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이제 4일 남은 시점에서 김용균 어머니의 단식 투쟁은 25일째를 맞이했다. 온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해 20일 넘게 단식투쟁하던 강은미 원내대표는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오늘부터 김종철 당대표가 단식투쟁을 이어간다. 덧붙여 광역시도당위원장 단식 투쟁(4일~5일), 10만인 동조단식투쟁(5일)도 함께 진행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12월 28일 법사위에 제출된 정부안은 중대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해 법적용을 4년 유예하고, 다단계 하도급이나 위탁이 이뤄지는 경우 원청의 처벌을 피하도록 하였으며, 경영책임자를 안전보건 담당이사로 함으로서 경영책임자의 처벌을 피하는 등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고 말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며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같은 죽음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며 25일째 단식투쟁 중이다.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목숨에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 대구시청에서 만남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덕담을 나누면서, 오는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뜻을 모아 떠오르는 태양을 함께 맞이하자고 다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올해 초 지역을 덮친 코로나19 대확산의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의 세계적 모델이 된 생활치료센터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는 등 대구경북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슬기롭게 극복해오고 있다. 이러한 대위기 속에서도 지난 8월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이자 난제로 손꼽혔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를 최종 확정하는 역사적인 쾌거를 함께 이뤄냈으며, 대구경북이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서는 행정통합을 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며 지역 각계각층의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는 대구경북에 코로나19가 가장 먼저 찾아와 어느 해 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으나, 시도민의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인내와 자제라는 대구경북 정신을 발휘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확정하는 등 대구경북의 저력을 확인했던 만큼,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민의 염원이던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추진 확정됐다 . 그동안 시민들은 북구 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해 어려움이 컸지만 잎으로 도시철도 3호선의 확장건설로 교통의 편리와 낙후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 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동구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이 29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을 출발해 중심업무지구인 2호선 범어역, 동대구 벤처밸리 인근의 1호선 동대구역, 도심융합 특구로 조성될 경북도청 후적지와 경북대 일원, 그리고 엑스코를 거처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12.3㎞의 도시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1·2·3호선과의 환승역 3개소를 포함해 10개소의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3호선과 같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총 6,711억 원(국비 4,027, 지방비 2,684)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핵심사업이다. 이번 엑스코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도시철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 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신년사를 발표했다 . 내용은 다음과 같다 . 新 年 人 事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하여 새롭게 탄생한 지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역사적인 새해를 맞아 대구시는 그동안 쌓아온 40년의 역사를 디딤돌로 원대한 도약의 출발점이 될 기회의 10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사전절차를 완료해서 경제성장 플랫폼의 초석을 놓고 그 초석 위에 5+1 미래신산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산업구조 대전환을 완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남부권 경제발전의 거점이 될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과 대구 경제의 심장을 스마트화 할 산단 대개조 사업의 순항(順航)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연말 발표된 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와 도심융합특구의 선도사업지 선정을 계기로 동구와 북구 일원의 공간 대혁신의 힘찬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사인 행정통합도 공론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2021년도 상반기 인사발령을 1월 1일자로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人事發令 內譯 ◆ 3급 전보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관 권오환 ▲혁신성장국장 이승대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 서덕찬 ▲자치행정국 인사혁신과(장기교육) 백동현 ▲건설본부장 남희철 ◆ 3급 개방형직위 임용 ▲감사관 하영숙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 윤진원 ◆ 3급 개방형직위 임용연장 ▲여성청소년교육국장 강명숙 ◆ 3급 승진 ▲일자리투자국장 김태운 ▲자치행정국장 차혁관 ▲자치행정국 인사혁신과(장기교육) 조동두, 성임택 ▲자치행정국 인사혁신과(경북대학교 협력관) 서경현 ◆ 3급 직무대리 ▲복지국장 박재홍 ◆ 3급 전입 ▲경제국장 정의관 ▲녹색환경국장 홍성주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철섭 ◆ 3급 전출 ▲달서구 최운백 ▲서구 김진상 ▲북구 강점문 ▲수성구 성웅경 ◆ 신규임용 ▲국제관계대사 진기훈 ◆ 4급 전보 ▲대변인 김정섭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배정식 ▲경제국 경제정책과장 김동우 ▲자치행정국 인사혁신과(장기교육) 서귀용, 이승상, 김태연, 허종정 ▲복지국 희망복지과장 고영구 ▲여성청소년교육국 여성가족과장 조윤자 ▲교통국 택시물류과장 김진호 ▲의회사무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