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용숙 기자] 배우 박중훈이 '제1회 미스터 제임슨' 으로 선정됐다.박중훈 배우는 한 온라인 사이트가 진행한 '제1회 미스터 제임슨' 네티즌 투표에서 41.96% 의 놀라운 득표율을 얻었다. 그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영화계에 발을 들인지 벌써 28년이 지났다." 며, "배우뿐 아니라 모든 영화인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엄청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제임슨의 밤' 처럼 영화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함께 즐길 수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박중훈 배우는 이날 받은 상금 1천만 원 전액을 부천 모퉁이 청소년 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 제임슨' 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모던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 이 주최하는 제임슨의 밤 행사의 일환이다. 겸손함과 유쾌함으로 영화인들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고,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하는 진정한 영화인을 '미스터 제임슨' 으로 선정해 영화인들이 축하와 격려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 더타임즈 김용숙 presseg@hanmail.net
[더타임즈] 만능 엔터테이너 양재희가 가수로 데뷔,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양재희는 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 의정부 실내 체육관에서 개막하는 LETS HAVE HOPE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에 출연해 타이틀 곡인 마징가제트를 선보인다. 네 명의 백댄서와 화려하게 펼치는 마징가제트 안무는 국내 내로라 하는 MBC 무용단장의 작품이다. 활발하고 역동적인 리듬과 멜로디에 꼭 맞는 시원한 안무가 일품이라는 평이다.며칠 전 일본 키지무나페스타의 한 관계자가 활발하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 멜로디가 새로운 성인가요계의 신바람을 몰고올 것이라며 극찬한 만큼, 양재희의 마징가제트에 대한 기대심리는 최고조를 찍었다. 양재희는 이날 데뷔 무대를 위해 지난 6개월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해 왔다. 그는 저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다 활발하고 재밌는 무대 매너로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언제 어느 곳이든 달려가서 마징가제트를 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소속사인 더하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6일 23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상당한 규제가 시행령으로 묶여있다. 시행령 개정은 정부에서 할 수 있으니 국회에서 법령을 개정할 때까지 미루지 말고 바꿀 수 있는 시행령을 먼저 바꿔야 한다. 즉 시행령 관련 규제를 먼저 정리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업계나 업종별로 문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는 게 좋겠다.며 현장방문을 강조했다.또 이제 대한민국도 진정한 경쟁시대로 간다. 대기업 스스로도 경쟁력을 가져야 하지만 중소 중견기업도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중소기업 스스로가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기업가 정신을 투철하게 발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도 신뢰를 얻으려면 투명한 경영, 분명한 회계처리, 이런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런 것들이 경쟁력에 앞선 기본이다. 투명 경영을 할 때 동반성장 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도 투명 경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경영자들이 인식을 같이 해 주길 바란다. 새로운 시대변화, 그리고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기업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이 밖에 해당 법령을 국회에서 고칠 때까지 기다리면 시간이 걸릴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