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과 소통하여 주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7년 읍면 연두방문”을 1월 16일 영덕읍을 시작으로 1월 20일까지 실시중이다.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새해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읍면 회의실에서 2017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으로 군수가 직접 설명을 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 관련 실과소장이 함께 참석해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답변함으로써 연두방문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건의된 사항은 주민 수혜도, 사업의 필요성 및 군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작년 고속도로 개통이후 올해는 철도 개통을 앞두는 등 영덕 발전의 좋은 기회가 눈앞에 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래전략사업들을 본격화하는데 모든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읍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남호랑 영덕읍 이장협의회장은 “매년 군수가 직접 영상으로 군정을 설명하고 소통하려는 자세와 고속도로 개통 이후 주민 의식 개혁을 위한 통합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덕대게거리’가 2017~2018년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영덕대게거리는 2005년 12월에 영덕대게특구로 지정되고, 2013년에 음식테마거리지정, 2016년에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되는 등 관광분야와 먹을거리 분야에서 가치를 계속 인정받아 온 곳이기도 하다. 지금 영덕대게거리에는 대게가 제철을 맞아 전국에서 하루에도 수만 대의 차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작년에 개통한 상주~영덕고속도로로 교통의 접근성이 훨씬 좋아져, 이제 ‘영덕대게 먹으러 영덕에 한번 갈까?’라는 얘기가 서해지역에서도 들려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영덕대게축제가 강구 항에서 개최될 예정(3.23~3.26)이며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발길을 끌 것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축하의 의미와 함께 「2016 송년음악회」를 지난 23일에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6 송년음악회」공연은 국악과 대중가요가 함께 어울리는 무대로 각 세대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악에는 오정해씨를 비롯 전통 국악을 빛낸 명창들이 나와서 다양한 한국의 소리, 음악, 몸짓을 보여주었고, 대중가요에는 최성수, 남궁옥분, 자전거 탄 풍경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관람객들과 함께 했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6송년음악회는 영덕군민들을 위한 송년음악회로 한해를 마감하는 의미와 상주‧영덕 고속도록 개통 축하를 알리는 자리였다”며 “이번 공연이 유료 공연이였음에도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석 매진이 되면서 앞으로 더 문화공연발전에 노력해서 군민들의 만족감을 높여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영덕군이 경상북도 『2016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림자원육성,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산림휴양 및 녹색공간 확충분야 등 산림행정의 전 분야를 16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다. 이로써 영덕군은 3년 연속 산불방지 최우수기관에 이어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까지 선정돼 산림부문 시상을 싹쓸이 하게 됐다. 상대적으로 자원과 재정이 풍부한 시부와 경쟁하여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세부지표별 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산림행정평가 분야에서 산림예산이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도 단위 산림시책회의와 지속가능한 송이생산 연구포럼 개최, 산불방지 최우수기관 선정, 찾아가는 가정주택 정원수 관리 등 특수시책을 추진했고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팀을 신설하며 앞서가는 산림행정을 펼쳤다. 산림자원육성‧이용 분야에서는 경제림‧큰나무공익‧송이소나무 등 46ha와 송이산 등 숲가꾸기사업으로 1,700ha를 조성했다. 임업인 표고버섯 재배사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100㎥)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한 결과 올해 289톤의 송이생산 효과와 608억원의 경제유발효
‘영덕-상주 고속도로 개통기념 블루시티 영덕 마라톤대회’가 지난 18일 영덕-상주 고속도로 영덕톨게이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육상연맹, 마라톤플러스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 전국 마라톤 선수와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가했다.풀, 하프, 10km, 5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영덕의 고속도로 시대를 축하하는 힘찬 함성을 외치며 영덕-상주 고속도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특히, 시각장애인 이흥의 (남, 57세,수원) 달림이가 도우미와 함께 풀코스를 완주해 장애를 극복하며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심양홍, 서인석, 김진태 등 대한민국 대표 중견배우들도 행사장을 찾아 5km 달리기에 참여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군청 공무원, 경찰서,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사회단체에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힘썼으며, 주최측에서는 레이스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와 간호사들을 요소요소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영덕군 체육회를 비롯한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회 운영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을 유도하는 탄소포인트제를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322가구에 533만원을, 하반기에는 297가구에 501만원을 지급한다.탄소포인트제도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 감축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 탄소포인트제도에 가입하는 가구에 전기요금 감소와 인센티브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정부 정책이다. 매년 가입세대가 증가하고 있으며, 11월말기준 영덕군 가입세대는 1,353세대이다.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신청자 거주면적, 세대원수 등 기준에너지 사용량을 산정하고 기준 에너지 사용량보다 5 ~ 10% 절감하면 1만원, 10% 이상 절약하면 2만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포인트 형태로 반기마다 지급하며, 1가구당 연간 최대 4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번 영덕군 집계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에서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1년 동안 영덕군에서는 총 30만㎾h의 전기를 절감하였고, 온실가스는 130톤이 감축된 것으로 평가됐다.영덕군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도를 널리 홍보해 가입률을 높이고, 영덕군민 모두가 참여해 지구기후변화의 위기의식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문
영덕군은지난9일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하여 지난 10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지역안정특별대책회의를 실시했다.탄핵 가결으로 인해 일부 국정 공백과 함께 당분간 지역 내 혼란이 야기될 것을 우려해 이희진 영덕군수는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바로 다음 날 10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이날 개최된 긴급회의는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공직기강 및 비상근무 태세 확립과 지역사회 안정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희진 군수는 "대통령 탄핵으로 인하여 당분간 일부 국정 공백과 함께 지역사회와 주민사회에서도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덕군 600여 공직자는 이런 시기일수록 중심을 잡고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지역현안 및 민생경제 챙기기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이번 사태로 서민 경제 위축되지 않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이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영덕군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지역안정대책상황실을 구성하여 공무원 비상태세 구축과 동절기 취약계층 복지 등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에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상욱)가 지난 7일(수) 병곡면에서 직원 30여명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농촌일손돕기에 봉사활동, 12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회비 150만원 성금 모금 등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김상욱 회장과 회원들은 회비로 영덕군에 거주하는 3가구에 1,3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그 중 500장은 노부부에게 직접 배달해 이웃 사랑을 전했다.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요즘 같은 추위에 몸과 마음이 추웠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배달한 연탄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상욱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작은 나눔과 기부 등 따뜻한 손길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共感)이 있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강구해상대교」 건설에 필요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을 2017년도 국가지원 예산으로 신규 증액 편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영덕대게의 집산지이며 음식분야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강구항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볼거리도 늘어날 전망이다. 「강구해상대교」건설 사업은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 하구 강구항(삼사리~강구리)을 횡단하는 약 1,500m 규모의 해상대교와 접속도로로 이뤄지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건설될 예정이다.해파랑공원(강구항 연안정비 매립지) 조성사업이 올해 완공되었고, 이 부지에 들어설 휴양시설 사업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지원으로 9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강구연안항 개발 1단계사업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77억원이 투자되면 「강구해상대교」는 강구항의 확실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대교를 통해 교통 혼잡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강구해상대교」건설 사업의 최종 확정 성과는 지역구 출신 강석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이하 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설득 노력, 영덕군의회와 도의원 및 30만 출향인들의 응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해마다 늘어나는 보건의료수요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30년 된 노후한 보건소를 이전․신축한다. 지난 7월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을 신청해 각 단계별 평가를 거쳐 11월 국비 40억을 확보했다. 지방비 52억 포함 총 92억의 사업비로 현 영덕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부지 8,461㎡에 2개동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5,078㎡ 규모로 보건소를 이전․신축할 계획이다. 영덕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은 강석호 국회의원, 이희진 군수의 지대한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선정되었으며 11월 28일 전국을 대상으로 건축설계 현상공모를 시작했다. 신축되는 보건소에서는 광역교통망시대의 도래에 따른 인구증가와 지역 건강수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쾌적하고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저출산 대비하여 다독다독 아이맘 센터, 출산육아용품 지원센터, 장난감 놀이방, 영유아 월령별 전용 놀이방 등을 설치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영덕군의 특화사업인 IOT를 접목한 『생활건강∙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사업』관제센터를 설치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