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 15(목)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군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 귀성객 안전수송,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재난예방 대책 강화 및 교통대책 추진으로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재난ㆍ재해 관리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지방도 등 5,874개 노선에 대해 도로안전시설정비, 도로변 풀베기 등 관내 도로 정비를 완료하고, 연휴기간 교통정체에 대비해 우회도로 지정 및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연장하는 등 원활한 교통수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또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본부를 설치ㆍ운영하여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당번 병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 한다. 또한 연휴기간 신속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고, 환경오염감시 및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활동을 강한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귀향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출향인 환영행사를 마을별로 개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등 저소득 1,3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9. 1(목) 오전부터 장장 7시간에 걸쳐 민선6기 하반기 성공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대응사업 발굴을 위해 치열한 토론을 거쳐 대안을 모색하였다. 공약이행률이 58.1%로 나타났고 광역교통망 대비 대응사업으로 총 68건의 사업을 발굴했다.오전에는 ,소통안전 ,일자리창출 ,교육복지 ,문화관광 , 농수축산 , 지역개발 등 6개 분야에서 민선6기 63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점검했다.그 결과 평균적으로 공약이행률이 58.1%로 나타났으며, 이미 완료된 21개 사업은 버스단일요금제,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유소년축구특구지정, 영덕발전소통위원회 설립, 포항KTX역사 셔틀버스운행, 칠보산 휴양단지 유치, 응급실 유지 등으로 추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부진한 사업 분야는 문제점 파악 및 예산 확보로 보완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를 증가할 수 있는 사업 등은 매니페스토 배심원제 등을 통한 투명한 절차를 거쳐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오후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의 개통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주요 대응사업을 보고하고, 총 68개의 전략사업을
영덕군 이희진 군수가 2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TV조선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혁신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TV조선 경영대상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확보해 신뢰와 존경을 받는 리더가 받는 상으로 이희진 군수는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문화관광, 도시환경 등 다방면에서 영덕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탁월한 민주적 리더십으로 이끌어낸 전군민적 지지를 기반으로 발군의 혁신행정을 추진하여 영덕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헌신한 점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특히, 민선6기 2년간 소통과 화합의 혁신행정을 추진하여 단일스포츠 종목 전국최초 유소년축구 특구 지정, 2년 연속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수상, 영덕대게거리 한국 관광의 별 선정 및 영덕대게축제의 국가유망축제 선정, 영덕블루로드 소비자 최고 브랜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과지방규제개혁 평가 우수기관, 소하천정비사업 추진 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산불재해방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이희진 군수는 “TV조선 경영대상을 받아 영광이다. 이 상은 저와 함께 달려온
영덕군이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로 지정되었다.단일 스포츠 종목으로는 전국 최초이며 510억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 2020년까지 축구 인프라조성 등 148억원을 투자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유소년축구 도시’ 로 도약한다. 스포츠 - 관광 시너지 효과와 함께 연말 광역교통망이 개통하면 지역에 획기적 성장이 기대된다. 지역주민 소득향상과 고용창출 분야에서 경제적 효과가 두드러진다. 군이 의뢰한 (재)산업경제발전연구원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생산유발 181억원, 부가가치유발 99억원에 658명 고용유발에 따른 소득유발효과 230억 등 총 51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유소년 축구활성화와 더불어 군 대외적 인지도 및 지역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유소년축구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며 지역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개최하는 대규모 축구대회의 수백억대 경제효과와 특히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 개통하는 동서4축 고속도로, 동해 중부선철도의 영향까지 감안한다면 이번 특구지정은 지역산업 전 부문에 걸쳐 상상 이상의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영덕군은
영덕군(군수 이희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15일 “K스마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201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영덕대게거리” 에서 경상북도 내일로 관광홍보단 100여명 및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9명과 함께 “친절한 미소로 경북관광발전을 이끌어가는 여기는 영덕대게거리입니다”라는 주제로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했다.K스마일 캠페인은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 친절 운동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2018년 평창세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광역단체 위주로 릴레이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군단위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영덕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난타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되어 강구상가연합회의 친절결의문 낭독과 K스마일 리플렛과 앞치마를 나눠주는 거리행진으로 마무리했다.이날 참석한 윤위영 부군수는 "영덕대게거리를 맛도 친절도 대한민국 으뜸가는 음식테마거리로 조성해 나갈 것이며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주최하고 영덕군 육상경기연맹과 마라톤플러스가 공동주관한 ‘제12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7월 10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선수 및 가족 5,000여명이 운집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풀, 하프, 단축(10km), 힐링(5km) 코스로 나눠 운영된 이번 대회는 간소화한 식전행사와 준비운동 이후 힘찬 함성과 함께 명사 20리 백사장으로 유명한 고래불 해수욕장을 출발해 천혜의 절경을 끼고 달리는 코스를 달리며 자연과 마라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이뤄져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이들이 많았다.특히, 최고령의 이규석(남, 85세, 대구) 달림이와 최연소의 임서진(남, 6세, 경북) 어린이가 힐링코스(5km)에 완주해 나이를 불문하고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더불어 작년에 이어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특히 영덕초․중 소속 육상 꿈나무 11명과 힐링 코스(5km)를 함께 레이스를 펼쳐 지역육상의 발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몸소 전달하였다. 아울러 군청산하 공무원, 경찰서, 해병전우회, 자율방
영덕군은 최근 단행한 하반기 승진 및 전보인사에서 경력․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충분히 반영한 능력위주의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서 4급에서 9급까지 전직급에 걸쳐 총 186명이 전보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이 2016년 군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조직분위기를 일신함과 동시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를 추진했다. 특히, 기존 연공서열 때문에 업무능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으나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군민을 위해 희생하며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주요 부서에서 일하고 승진할 수 있도록 발탁인사를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역량과 적성을 토대로 베테랑급 담당공무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2년 이상 된 장기근무자를 전보하여 새로운 환경에서의 근무의욕을 고취하는 등 최대의 군정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력 안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자세와 능력위주로 평가된 인사자료와 경력과 전문성을 함께 검토해 조직성과 향상에 효과적이고 직원 개개인이 신뢰하는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고향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우리와 늘 가까이 있는 고향의 강! 함께 가고픈 영덕군 오십천이 새로운 명품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이러한 지역정서를 뒷받침할 수 있 도록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259억원(국비155)을 투입해 강구면 금호리에서 지품면 신양리 구간에 호안보축 및 친수공간 조성 등 7.2km를 가꾸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중인 5차사업은 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으로 국토부예산 보조로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하여 문화체육센터에서천전제방을 잇는 강관거더 형식의 인도교(L:206m, B:3.5m)와 정자(H:6m)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산책로로 만들어 화개, 천전, 남산, 남석리를 연결하는 보행동선을 확보하여 자전거 및 걷기운동 및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관광객과 군민에게 수려한 자연경관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또한 최근에는 자연재난이 대형화되고 물놀이 사고 발생에 따라 몇회에 걸쳐 천전보 물받이 세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6월 25일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이희진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 재향군인회,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지 결집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국연예예술연합회 영덕지회에서 위로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호국영웅기장 수여,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6.25노래 재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날 행사에서 서병덕 외 4명이 호국영웅기장을 수여 받았으며, 6.25참전유공자회 이명신 외 2명이 군수 표창패, 재향군인여성회 박란예 회장이 군의회의장 감사패를 받았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게 숙연한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빌었으며,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의 진실과 아픔을 왜곡하지 말고 철저한 안보태세를 확립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영덕군은 6월 22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와 위생업소 영업주,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대회・각종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소통회의 및 자정결의 대회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있었던 축구대회와 각종 축제때 있었던 관광객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관계자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하반기에 열리는 마라톤대회, 국제축구대회, 은어축제 등 각종 대회와 축제 그리고 본격적인 피서철 관광객 맞이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부 업소들의 바가지상혼과 불친절이 영덕군 전체의 모습처럼 잘못 알려지고 있다는 것에 유감을 표명하고, 앞으로 열리는 축구대회와 각종 축제에서는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그동안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력한 영덕군 대회관계자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오는 7월 영덕군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소년 축구 특구지역으로 지정되는 만큼 영덕에서 치러지는 축구대회는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대회관계자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감과 자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