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0) 국내 1위 음악포털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2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초대 이벤트’를 개최한다.멜론이 국내 음악 팬들을 위해 독점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2012 그래미 어워즈 후보곡 이벤트’와 ‘2012 그래미 노미니스(NOMINEES) 앨범 이벤트’ 등 총 2가지로 각각 기간을 나눠서 진행한다.후보곡 이벤트와 앨범 이벤트 중 한번만 참여해도 응모되며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그래미 어워즈 티켓을 포함하여 숙박권과 항공권이 제공된다. 아쉽게 1등을 놓친 30명에게는 ‘2012 그래미 노미니스 앨범’이 전달된다.먼저 ‘2012 그래미 어워즈 후보곡 이벤트’는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멜론 홈페이지에서 2012 그래미 어워즈 후보곡을 다운로드 받고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 응모된다.그래미 어워즈 후보곡에는 세계적인 인기밴드 마룬 5 (Maroon 5)의 ‘Moves Like Jagger’,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You and I’ 등 총 16개의 곡이 포함되었으며 16곡 전곡을 다운로드 받으면
자유진영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6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올해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 있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해이다. 또한 세계경제위기속에서 경제안정을 이뤄야하며, 김정일 사망으로 급변하는 북한정세에 발맞추어 대북정책을 펼쳐야 하는 등 큰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시기이다. 이에 자유민주 시민사회 진영은 애국시민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해의 목표를 나누고 이를 다짐하고자 새해 시년사를 통해 힘의 결집을 다짐했다.이번 신년하례회에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재오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공동대표고영주 (국가정상화위원회 위원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김진성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 김진홍 (목사) 박영구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총연합 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 복거일 (소설가)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이춘호 (마중물여성연대 대표)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감사김석현 (교육선진화운동연합 회장) 신영철 (대령연합회 회장) 박윤서 (세무법인 닥터 대표세무사)집행
뿌리 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장태유)에서 조선제일검 ‘무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조진웅이 최종회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조진웅은 조선제일검 호위무관 ‘무휼’ 역을 맡아 세종을 지키기 위해 태종과 대적하는 우직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17대 1로 대결하는 액션 장면에서 강렬하고 절도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폭발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명품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조선제일검 ‘무휼’의 위엄 있고 결연한 무사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여 슬림한 몸매로 변신.날렵한 모습으로 모든 액션 신을 우아하게 표현해내, 여성시청자뿐만 아니라 남성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무휼’의 등장 때마다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12월 22일 방영 된 최종회에서는 한글 창제를 막기 위해 세종을 시해하려는 ‘개파이’(김성현 분)와 이를 저지하려는 ‘무휼’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펼쳐졌다. 이 대결에서 ‘무휼’은 부상을 당하지만 세종을 지키기 위해 ‘개파이’와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죽음을 눈앞에 둔 무휼은, 자신을 부둥켜안고 절규하는 세종을 보며 “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7.28 재보선 패배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우상호 대변인이 밝혔다.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선 패배와 관련해 당 대표인 자신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사실상 사의를 표명했다고 우상호 대변인은 전했다.정 대표는 또 어제 집에 머물며 당헌당규를 살펴보니 최고위원 가운데 다득표자가 직무를 대행하도록 돼있다며 패배 책임은 대표 혼자 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박주선 최고위원은 지도부가 총사퇴해 재보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나머지 최고위원들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가 물러날 경우 당에 혼란을 줄수 있다며 사퇴를 반대했다고 우상호 대변인은 전했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정 대표의 단독 사퇴냐 지도부 총사퇴냐를 두고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당내 비주류 모임인 쇄신 연대는 이번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당 지도부가 제대로 된 전략 없이 선거를 치러 완패했다며 지도부 총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비주류 일각에선 정세균 대표가 차기 전당대회에 불출마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진 7.28 재보궐 선거 결과 한나라당 5곳, 민주당은 3곳에서 각각 승리했다.한나라당에서는 서울 은평을 이재오 후보, 인천 계양 을 이상권 후보, 충북 충주 윤진식 후보, 충남 천안 을 김호연 후보, 강원도 철원 화천 양구 인제 한기호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민주당에서는 광주광역시 남구 장병완 후보, 강원도 원주 박우순 후보, 강원도 태백 영월 평창 정선 최종원 후보가 당선됐다.재보선 지역 8곳의 선거 전 의석은 한나라당 한 곳, 민주당 다섯 곳, 자유선진당 한 곳, 창조한국당 한 곳이어서 이번 재보선 결과는 5석을 추가한 한나라당의 승리로 평가되고 있다.한나라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섬기겠다”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한나라당의 승리로 끝난데 대해 한나라당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국민속으로 다가 가겠다고 밝혔다.한나라당 한관계자는 개표 완료직후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들을 섬기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번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자신 뿐 아니라 당원 모두 최선을 다했다며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선거 결과가 대부분 확정된 뒤 민주당사에 잠시 들러 이같이 말하고 당사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표와의 회동과 관련, 언제든지 좋다. 만나서 여러가지 국정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회동 시기에 대해 정무수석실에서 할 것 같은데 조정해서 7.28 재보선 전후 적절하게 조율되면 같이 회동해서 서로 협력하는 일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새 지도부가 들어섰으니 힘을 합쳐 당을 잘 운영하면 좋겠다. 당이 여러가지 할 일이 산적해있어서 잘 해내가면 좋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또 전날 시내 모처에서 취임 인사차 박근혜 전 대표와 1시간가량 만난 사실을 전하면서 박 전 대표에게 국무총리를 맡아달라고 건의했으나 박 전 대표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는 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안 대표는 밝혔다. 안 대표는 `대통령에게 개각시 정치인 3명 입각을 건의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이 그 부분에 관해 특별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박 전 대표의 재보선 지원과 관련, 재보선 관계는 요청하지 않았다면서 어차피 나서지 않겠다는 게 일관된 입
지난 6월 정부의 승인 없이 무단 방북(訪北)한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목사가 연일 반역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그는 “천안함 사태의 원천적 책임은 이명박에게 있다”느니, “결국 (천안함 사건은) 한·미·일 동맹으로 자기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미국과 (지방)선거에 이용하고자 했던 이명박 정권의 합동 사기극”이라느니 하면서, 천안함 사태의 책임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돌렸다.그는 또 “남녘 조국, 남녘 동포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어른을 공경하는 겸손한 자세, 풍부한 유머, 지혜와 결단력, 밝은 웃음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김정일에게 아부하는가 하면, “북녘은 주체사상을 기초로 핵무기보다도 더 강한 3대 무기를 지니고 있다”며 북한체제를 고무 찬양했다.한상렬이라는 자는 목사라고 자칭하면서 2002년 효순-미선사건 당시 여중생 범대위 공동대표로 활동했고, 2004~2007년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시위, 2004~2005년 맥아더 동상 철거시위 등에 앞장섰으며,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대표, 2008년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 공동대표 등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친북좌파세력의 집
배우 지창욱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여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폐막식을 장식한 지창욱이 출연하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여자 축구도 몸싸움 대단하네요. 선수들은 심판이 보지않는 틈을타 자리싸움 을 하느라 몸싸움도 마다하지않는다. 머리를잡아 당겨 넘어 트리면 바로 주심으로 부터 엘로우 카드를 받든다. 엘로우카드 두번이면 레드카드 받고 바로 퇴장이다.
제대군인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전 꼭 알아두어야 할 부동산 입지 분석과 창업 자금 운용, 업종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워크숍이 열린다.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신)는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10-3차 창업워크숍』을 7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2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장과 체험 업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전 공부해야 하는 부동산 경기 및 상권 분석과 창업자금 및 대출에 관한 강의를 비롯해 외식업 성공사례 발표, 외식업 창업 설명회, 현장탐방까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창업워크숍은 부동산과 창업자금에 관한 강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회에 걸친 창업워크숍에서는 주로 업종설명 및 현장탐방을 진행했지만 창업을 고민하는 제대군인들이 창업자금 마련과 부동산 입지선정을 어려워하며 이 부분이 성공창업을 이끄는데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부동산과 자금에 관한 강의가 마련됐다. 대출이 어려웠던 제대군인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업자금 대출이 가능해 자금난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였던 제대군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1일차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