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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제대군인, 업종분석부터 창업자금까지 알려주는『창업워크숍』

제대군인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전 꼭 알아두어야 할 부동산 입지 분석과 창업 자금 운용, 업종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워크숍이 열린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신)는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10-3차 창업워크숍』을 7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2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장과 체험 업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전 공부해야 하는 부동산 경기 및 상권 분석과 창업자금 및 대출에 관한 강의를 비롯해 외식업 성공사례 발표, 외식업 창업 설명회, 현장탐방까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창업워크숍은 부동산과 창업자금에 관한 강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회에 걸친 창업워크숍에서는 주로 업종설명 및 현장탐방을 진행했지만 창업을 고민하는 제대군인들이 창업자금 마련과 부동산 입지선정을 어려워하며 이 부분이 성공창업을 이끄는데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부동산과 자금에 관한 강의가 마련됐다. 대출이 어려웠던 제대군인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업자금 대출이 가능해 자금난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였던 제대군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1일차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선종필 창업자문위원이 부동산과 입지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이사장 정태영)의 김혁준 과장이 창업자금 대출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2일차에는 외식업에 성공한 제대군인의 사례 강연 및 매운 족발 전문점인 돼지손가락(대표 윤한종)의 서동준 영업팀장의 업종 설명과 돼지손가락 종로점 현장탐방이 실시된다. 제대군인들은 현장탐방을 통해 직접 음식을 시식하고 매장을 돌아볼 수 있어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창업워크숍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창업워크숍』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회원들의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은 7월 21일(수) 오전까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창업지원팀(☎ 1588-2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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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