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가수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진이 팬들이 생각하는 예쁜 눈망울을 가진 연예인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아이메디안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내원해 라식 및 라섹수술을 받은 환자 총 352명을 대상으로 첫 인상이 좋아 보이는 예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219명(62.2%)이 유진이 생각난다고 응답했으며, 뒤를 이어 한가인이 2위(98명, 27.8%)를 차지했다.이와 관련,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유진 씨의 눈망울은 착하고 진실해 보이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투명해 보이는 눈망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준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이어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유진 씨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눈망울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사람의 얼굴 중 좋은 인상을 풍기게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이라고 할 수 있다. 크고 시원한 눈매와 맑고 깨끗한 눈망울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게 한다. 유진 씨의 예쁜 눈망울은 팬들과 전문가가 공통적으로 인정한 최고의 매력 포인트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유진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 작업을 함께 한 관계자들은
[더타임즈] 세종시를 변질, 축소하려는 정부와 여당의 기도에 대해 500만 충청인은 하나된 목소리로 분노한다. 오늘 연기군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행정도시 사수 연기군민 ․ 500만 충청권 총궐기대회’에서 우리는 세종시의 변질, 축소 더 나아가 백화지화를 기도하는 모든 음모에 맞서 끝까지 결연하게 싸울 것을 다짐했다.이날 대회에는 연기군민 뿐만 아니라 충청도 5백만 도민을 대표한 지자체 의원, 출향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이는 세종시 백지화에 대한 충청인의 자발적인 저항권의 발로라 하지 않을 없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11개 혁신도시 추진위원회 대표들도 대거 동참했다. 국토균형발전을 기본 철학으로 하는 세종시와 혁신도시가 한 몸임을 입증하는 것이다.우리는 또다시 분명히 밝혀둔다. 세종시는 법이 정한대로, 대통령이 약속한 그대로 원안추진하면 되는 것이다. 더도 덜도 필요없다. 만일 이명박 정권이 이러한 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계속 외면하려 든다면 우리는 총궐기로 정권퇴진운동을 불사할 것이다.이 모든 책임은 이명박 정권에 달려 있음을 엄숙히 천명하는 바이다. 더타임스 자유선진당 세종시 백지화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김창수
[다타임즈] 10.28 재보선을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 부패감시청(대표 홍정식)은 충북 진천-증평-음성-괴산 재보선 선거구를 돌며 바른후보 가려 나라를 제대로 이끌 참지도자를 찾는 바가지 찾기운동과 공명선거를 위한 바나나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활빈단은 27일 진천군 선관위 앞에서 비방전을 중단하고 정책대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데 이어 맑은 샘물(유권자의 민의)을 떠담을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나라 제대로 이끌 참지도자)찾기 운동과 바른 나라만들기,나부터 실천하자는 공익캠페인인 바나나운동을 재보선 선거구인 진천-증평-음성-괴산을 돌며 부정선거 감시 고발 및 공명선거 운동과 함께 자정까지 전개했다.이에따라 자체 부패감시청을 개청한 활빈단은 부각되는 이슈만으로 선거를 치른다면 바른 국회의원감을 뽑을 수 없어 유권자들이 활기차게 살맛나도록 바른 의정활동계획과 정책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나라의 미래를 밝힐 것과 후보 상호간 음해, 비방등 네거티브 비방전과 흑색 폭로 난타전을 즉각 중단하고 정책대결과 페어플레이로 일관하는 공정한 경쟁으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을 것을 요구했다.또한 활빈단은 여야지도부가 집중적인 지원 유세를 펼치는 등 중앙당 차원의 총력전을 펼
원외처방약제비환수법안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뉴라이트의사연합, 대한개원의협의회가 공동으로 2009년 10월28일 오전 7시에 서울 장충동 소재 소피텔앰배서더 호텔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는 조남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토론자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〇〇〇과 KBS 이충헌 기자, 임대빈 환자주권찾기운동본부 회장 그리고 김종웅 대한개원의협의회 총무가 나선다.예를 들어, 신종플루와 같은 유행성 전염병의 발생 시, 원외처방약제비환수법안이 통과된다면, 개인 병․ 의원에서 1차 진료를 하고, 신종플루 확진이 안 된 상태에서 처방한 약제비를, 처방한 의사로부터 강제로 환수해 갈수 있는 제도 때문에 의사들은 신종플루 초기에 환자진료와 처방을 꺼릴 수 밖에 없다.의사의 판단에 따라 소신껏 진료하고 처방할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정부가 제정한 치료지침에 맞지 않을 경우, 약제비를 처방한 의사로부터 강제로 환수하고 있다. 이는 의사의 방어 진료를 양산하기 때문에 환자는 제 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어, 결과적으로 환자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조남현 정책이사는 ‘원외처방약제비환수 입법의 치명적 오
[더타임즈] 신종플루가 학교를 중심으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확산을 막았어야 할 정부가 신종플루 백신생산만 안이하게 기다려왔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오늘부터 신종플루 예방백신이 접종되지만 소아용 백신은 11월 하순께나 출하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을 하고나면 2주 뒤에나 항체가 형성된다. 12월 초까지는 무백신 상태에서 신종플루와의 전쟁을 치러야 할 판이다. 이는 전적으로 무능한 우리 정부가 자초한 일이다. 게다가 신종플루 거점병원은 초만원상태로 적기에 제대로 된 진료도 받을 수 없다. 거점병원은 신종플루 진단과 투약이 바로 이뤄지는데 동네의원은 외부 검사기관에 맡겨 진단에 2~3일이 걸리고 투약도 거점약국에까지 가야한다. 동네의원에서도 신속하게 진단과 투약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벌써 갖췄어야 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서자 지난 2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네덜란드 정부도 23일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포했으며, 영국 정부는 이미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재난 차원에서 신속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종훈)는 27일 버려지는 희유금속 자원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보고서 『희유(稀有)금속자원 재활용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를 발간했다.보고서는 우리나라 희유금속 자원화의 실태, 기존의 재활용 제도 및 법령의 문제점, 일본의 폐금속자원 재활용 사업(‘도시광산’ 사업) 등을 살펴본 다음, 다음과 같은 입법ㆍ정책적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우리나라는 국내 수요 금속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IT, BT, NT,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하여, 리튬ㆍ실리콘ㆍ세슘 등과 같은 지구상에 극소량 존재하는 희유금속(稀有金屬, rare metal)에 대한 수입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그런데 희유금속은 일부 국가만이 보유하고 있어,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자원무기화 등으로 인한 공급불안의 위험성이 크다.이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버려진 폐전자제품 등에서 희유금속을 포함한 수많은 금속물질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이른바 ‘도시광산(都市鑛山, urban mine)’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관련 기술의 부족, 관련 산업의 미발달, 관련 법제의 미비 등으로 인하여, 귀중한 자원이 폐기되고 있고, 또
[더타임즈] 사람에게 나는 고유의 향기가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헤어스타일 혹은 옷차림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그 사람의 향기다. 그런데 향기는 고사하고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악취를 풍긴다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의 자신감 또한 결여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몸의 곳곳에서 나는 냄새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살균소독제나 소취 성분을 첨가하여 부위별로 냄새를 없애는 제품들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은은한 플로랄향으로 두피 냄새 제거애경(www.aekyung.co.kr)의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출시된 헤어 프레그런스는 스프레이 타입의 헤어 전용 향수로 머리에서 나는 두피냄새로 고민하는 이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천연 소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밴 담배 냄새나 음식 냄새 등을 제거해 주며 다른 냄새가 배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기능도 있다. 또한 일반 향수보다 자극이 적어 두피 손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시 모발에 끈적임이 없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은은한 플로랄향으로 다른 종류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의 냄새와도 거부감 없이 잘 어울린다는 것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친
[더타임즈] 지난 10월19일 시민정치운동을 표방하는 ‘희망과 대안’이 창립됐다. ‘희망과 대안’은 “풀뿌리 운동의 성과에 기초해 정치를 아래에서부터 바꾸어 나가겠다”며 “내년 지방선거 때 직접 후보를 내거나 좋은 후보를 선정해 지원하겠다”며 만든 단체다.2000년 낙천-낙선 운동의 2010년판을 전개하겠다는 선언인 셈이다.그러한 이 단체의 창립선언문을 보면 핵무기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으면서 우리 정부가 북한에 대해 대결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한 내용은 친북단체들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또 MBC의 거짓 방송으로 촉발된 광우병 사태에 대해서는 “심각한 민주주의의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자 참지 못한 국민들이 직접 나서고서야 일시적 균형을 회복”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것은 법치주의 확립이라는 것을 애써 부정하려는 민주당과 다름 아니다.특히 “현재와 같은 심각한 민주주의의 후퇴와 불균형 상태를 개선하여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한걸음 더 진전시키기 위해 나선다”고 밝힌 창립선언문의 끝머리는 ‘민주 반민주’라는 20년 전의 낡은 틀로 오늘의 현실을 재단하면서 “민
[더타임즈] 광고계와 영화계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신민아의 미소가 상대방의 굳은 마음을 열리게 하는 매력을 가진 열쇠녀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플로렌 치과 오경아 원장은 신민아 씨의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은 맑고 깨끗한 인상을 가지게 한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이어 평소 긍정적인 마음과 자주 웃을 수 있는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신민아 씨도 가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신민아 씨에게 열쇠녀라는 애칭을 붙여주는 것에 공감한다. 신민아씨의 미소는 보는 사람의 굳어진 마음을 풀어주는 기분 좋은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며,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신민아 씨와 같은 귀품 있으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치 연예인이다.고 말했다.실제로 트렌트와 대중들의 선호도에 가장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신민아의 가장 큰 매력은 소비자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믿음을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밝으면서도 품위가 있는 미소는 긴장된 상대방의 마음을 열리게 한다.며, 당분간 신민아에 대한 광고 모델
[더타임즈] 10.28 재보궐 선거는 정책과 인물선거, 그리고 소속정당에 대한 평가였어야 한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두 거대정당의 흑색선전과 고소, 고발 등 과열 선거운동으로 정책과 인물은 실종되었고 정당에 대한 평가 역시 초점이 흐려져 버렸다.결국 철새 정치인들과 사이비 지역후보만 판을 쳤다. 오로지 당선을 향한 철새들의 질주만 있었을 뿐, 지역의 민의를 대변할 선량을 선출하는 지역구 의원선거 본래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했고 공정한 선거의 룰도 지켜지지 않았다.하지만 우리 자유선진당은 이 모든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할 것이다. 비록 아프고, 쓰리고, 애통하지만 머리 숙여 받아들인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치열하게 노력해 달라는 국민의 뜻으로 알고, 심기일전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올곧은 정당으로 더욱 굳건하게 초지일관해 나갈 것이다.오늘 우리 자유선진당은 비록 한 석도 건지지 못했지만 누구보다도 당당할 수 있다. 허황된 공약(空約)으로 유권자를 현혹하거나 기만하지도 않았고, 갖가지 의혹제기 등 이전투구(泥田鬪狗)도 하지 않았다. 철새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을 공천했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당당하게 맞섰다.자유선진당의 참된 진면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