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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당당하게 치뤄낸 10.28 재보궐 선거

[더타임즈] 10.28 재보궐 선거는 정책과 인물선거, 그리고 소속정당에 대한 평가였어야 한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두 거대정당의 흑색선전과 고소, 고발 등 과열 선거운동으로 정책과 인물은 실종되었고 정당에 대한 평가 역시 초점이 흐려져 버렸다.

결국 철새 정치인들과 사이비 지역후보만 판을 쳤다. 오로지 당선을 향한 철새들의 질주만 있었을 뿐, 지역의 민의를 대변할 선량을 선출하는 지역구 의원선거 본래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했고 공정한 선거의 룰도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자유선진당은 이 모든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할 것이다. 비록 아프고, 쓰리고, 애통하지만 머리 숙여 받아들인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치열하게 노력해 달라는 국민의 뜻으로 알고, 심기일전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올곧은 정당으로 더욱 굳건하게 초지일관해 나갈 것이다.

오늘 우리 자유선진당은 비록 한 석도 건지지 못했지만 누구보다도 당당할 수 있다. 허황된 공약(空約)으로 유권자를 현혹하거나 기만하지도 않았고, 갖가지 의혹제기 등 이전투구(泥田鬪狗)도 하지 않았다. 철새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을 공천했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당당하게 맞섰다.

자유선진당의 참된 진면목은 언젠가는 반드시 빛을 발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될 것이다. 톨스토이도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고 하지 않았던가? 더타임스 소찬호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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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