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는 지난 29일, 2013년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성공 멘토와 함께하는 창업워크숍”을 열었다.정원석 창업지원팀장의 “2013년 창업 트렌드 전망”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제대군인 멘토로 초청된 권용석, 송규명 등 성공 창업자의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가 공개됐다.특히 ‘대양한방숯불갈비’의 권용석 대표는 후배 제대군인들을 위해 “양념갈비를 먹기 전에 차돌박이는 무료로 제공하고, 냉면과 간처녑도 서비스로 주면 뭐가 남느냐고 하지만 당장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애쓰기보다 넉넉히 베푸는 게 결국은 남는 것”이라며 음식점 창업자의 자세 및 아이템을 소개했다.권 대표는 35년전 포장마차로 시작해 지금의 한방숯불갈비를 만든 설립자 조영환 씨의 사위로, 2004년 전역해 한방갈비라는 틈새시장을 공략, 무한리필 등의 이벤트로 KBS, MBC, SBS 맛집에 소개되는 등 기존사업을 확장해 앞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외식분야에서 성공했다.올해 제대군인 취창업성공수기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송규명 “미스터 라오(Mr.Lao)” 대표는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한 자신의 창
신개념 모빌리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가 독일의 ‘2013 iF 디자인 어워드(2013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레저/라이프 스타일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며, 디자인, 품질, 환경성, 기능성, 심미성 등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2013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총 51개국의 4,352개의 작품이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는 제품의 디자인, 기술의 혁신성 및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제품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디자인상을 수상한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는 세계 최초로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페달과 바퀴를 연결하는 체인을 없앤, 혁신적인 발상의 신개념 모빌리티이다. 자동차부품기업 ㈜만도가 연구개발하고 ‘스트라이다’의
[박근혜 대통령후보자]○ 10:30 서부버스터미널 유세 (부산 사상구 괘법동 533)○ 11:10 구포시장 방문 (부산 북구 구포1동 599)○ 12:00 서동시장 유세 (부산 금정구 서동 302)○ 13:10 거제시장 방문 (부산 연제구 거제3동 486-1)○ 13:40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방문 (부산 연제구 연산2동 844-14)○ 14:30 부전시장 유세 (부산 진구 부전동 573)○ 15:10 진시장 방문 (부산 동구 범일2동 290)○ 16:00 충무동로타리 유세 (부산 서구 충무동1가 14)○ 16:50 다대씨파크 유세 (부산 사하구 다대1동 680-2)○ 17:50 기독교 목사대표 등 지도자 티타임 (부산 중구 영주동 743-80, 부산 코모도호텔)○ 18:40 피프광장 유세 (부산 중구 남포동 5가 18)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전국 5,000여명의 회원과 300여개의 사회직능단체 80여만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자유수호 구국국민연합(이하‘자국연’)은 29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2시께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자국연은 지지선언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종북주의와 친북사고에 함몰된 좌편향 후보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문재인 후보는 세대별, 지역별, 이념별로 온 국민을 내 편과 네 편으로 갈라놓고 국민의 희생만을 강요한 노무현 정권의 비서실장 출신이란 점을 우리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자국연은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에 충실하고,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박근혜 후보 뿐”이라며 지지배경을밝혔다.자국연의 지지선언에대해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은 “대한민국 수호에는 서로의 편이 있을 수 없다”며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하나 되는 국민대통합을 이룰 후보는 박근혜 후보뿐”이라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자국연의 김종호, 박제상 대표총재를 비롯하여 김형주, 이규양, 권영백, 이문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수원역에서 돈가방 신고가 접수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수원 서부경찰서는 "수원역 물품보관함을 운영하는 박모 씨가 보관함 정리를 하다 5000만원이 든 돈가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돈가방의 주인은 한 달이 넘도록 나타나지않았다고 경찰이 전했다. 물품보관함은 일정 기한이 지나면 폐기처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박모 씨가 정리하다 물품보관함을 정리하다가 돈가방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박씨의 신고로 경찰은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지난달 20일 한 30대 후반으로 보이는남성이 보관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포착했다. 한편 발견된 돈가방은 유실물 처리에 따라 금고에 보관 중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도동환 (사)민족문화영상협회 회장과 영화배우 태현실 등을 비롯한 문화계 원로들과 구자관 한국경비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원로기업인, 그리고 대한노인회 박정진 부산연합회장을 비롯, 대한노인회 전국 시도연합회장 회장 등이 포함된 1천여 명의 사회원로 인사들은 29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지지했다.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해군 제독 출신인 서정권 (주)일우선박 회장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등을 왜곡하고 북방한계선(NLL)을 부정하여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세력에게 국가안위를 맡길 수 없다”며 “박근혜 후보만이 확고한 안보관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기에 지지한다”고 밝혔다.영화배우인 태현실은 “박근혜 후보야 말로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부드러움과 강력한 리더십,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운 리더로서 자질을 갖춘 준비된 여성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했다.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김탁 회장은 “지역분열과 이념논쟁을 조장하여 온 나라를 분열과 대립으로 내몰았던 정치세력에게 또 다시 국가를 맡길 수 없다"면서 “정치를 쇄신하고 진정한 사회통합과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30일부터 전국 8만8천82곳에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거벽보를 붙인다.선관위는 29일 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 경력, 학력과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내용이 게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관위는 최근 대선후보 홍보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을 고려해, 선거 벽보 훼손등에 대한 예방ㆍ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러한 방안으로 선관위는 전국 4천여명의 선거부정감시요원을 활용, 지역 순회ㆍ감시반을 편성ㆍ운영하고, 경찰과 협조해 감시를 강화할 방침라고 전했다.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시에는 고발 등 엄중조치에 처할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찢거나 떼어버리고 낙서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한편 선관위는 29일부터 시각장애 유권자를 위해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party.nec.go.kr)를 열고,`대선후보 10대 공약 음성서비스'를 시작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다운계약서' 의혹에 휩싸였다.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는 지난 2004년 5월 실거래가 2억 9천800만 원인 맨션을 매입하면서 시가표준액인 1억 6천만 원으로 낮춰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운계약서는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집은 판 사람은 계약서 상 양도차익이 줄고, 집은 산 사람은 취득세와등록세를 줄일수 있다. 특히 맨션 매입 시점은 문 후보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석관에 임명된 직후여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김씨는 이 맨션을 2008년 실거래가보다 높은 4억 2천만 원에 팔았다.이에 대해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등기 업무를 대행한 법무사 사무소에서 시가표준액인 1억 6천만 원으로 신고했지만 문 후보는 당시 공직자 재산등록 기준인 '실거래가'로 신고했다"면서 "법 위반은 아니라 할지라도 법무사 등기절차까지 꼼꼼히 챙겨보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근식 수석부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지난 2004년 당시 지방세법은 “취득세의 과세표준은 취득 당시의 가액(실거래가)으로 한다”(111조)고 돼 있다"면서 "이 법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8일 밤에 방송된 SBS'짝'이 PPL(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40기 출연진들에게 '김치담그기' 미션이 주어졌다.출연진들은 이날각자 부채를 뽑아 같은 김치 종류가 적힌 남녀끼리 커플이 됐다. 김치를 담근 출연진들은 김치통을 냉장고에 넣었고, 냉장고 온도를 맞추는 모습이 클로즈업됐다.여기에 "김치가 익어가는 동안 사랑도 익어가는 애정촌"이라는 자막도 넣어졌고, 출연진들은 김치를 냉장고에 넣은 뒤 "색깔봐 장난 아니다", "국물도 생겼다"라는반응도 보였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짝에서까지 PPL 나갈 줄 몰랐다", "클로즈업까지 하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바람직한 결혼생활은 어떻게 사는 걸까? 결혼을 앞둔 미혼들 중 남성은 결혼관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될 때, 그리고 여성은 행복에 대한 개념이 일치할 때 교제 중인 이성이 ‘죽이 척척 맞는’ 이상적 배우자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22일 ∼ 28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이성이 죽이 척척 맞는 이상적 배우자감이 되려면 어떤 측면에서 공감대가 형성돼야 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1.7%가 ‘결혼관’으로 답했고, 여성은 절반이 넘는 51.1%가 ‘행복의 의미’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행복의 의미’(30.1%)와 ‘직업관’(12.0%), ‘여가생활’(10.2%) 등이 뒤따랐고, 여성들은 ‘결혼관’(25.6%)과 ‘여가생활’(12.8%), ‘직업관’(6.4%) 등을 이상적 배우자의 조건으로 들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