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3월 20일 본청 금강송마루에서 도.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치안 구현”을 위한 울진경찰 활동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도ㆍ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을 초청하여 경찰서 주요 업무보고 및 의견 수렴 후 지역실정에 맞는 현장맞춤형 공감치안을 시행하기 위한 보고회 에서는 현안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과 울진군 치안의 전반전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특히 열띤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조강원 서장은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군민과 소통하여 바르고 믿음 주는 공감치안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울진경찰서 경무과 윤대영 (☎ 054- 782-3882
울진경찰서 죽변파출소는 지난 3월19일 죽변중학교(교장 서제선)에서 죽변중학교와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 죽변파출소간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죽변중학교장, 죽변파출소장(경감 염찬호), 울진교육청이광우 장학사, 학부모회장, 학생대표 등이 참석하였다.죽변중학교와 죽변파출소는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교내외 학생 생활지도, 야간시간대 안전한 학생 귀가, 범죄예방교실 운영, 상호정보교류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죽변중학교의 특수시책인 방과 후 학교에 죽변파출소 경관(이상진, 김재훈)이 영어선생님으로 비번 날 강의를 맡아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학교폭력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울진경찰서 죽변파출소 (☏ 054-783-7112)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20일 오후 2시 원남면 갈면리 마을회관에서 원남 의용소방대, 길곡리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일등경북 실현을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란 산림인접마을 및 오지마을 등 화재취약 마을을 위주로 초기 화재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소방훈련․교육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육성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화재취약마을의 자율방화체계를 구축하는 행사이다.이날 울진소방서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진 뒤 장변천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화기를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기증·설치하고 소화기를 이용한 진화를 체험하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또한 어르신 혈압 및 혈당 체크해 주민건강과 주택 안전을 점검하였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노후된 전기, 가스 시설을 점검▪교체 했다.또한 마호억 방호구조과장은 “마을의 특성, 소방관서와의 거리, 가구수 등을 검토한 뒤 갈마전 마을을 선택했으며, 갈마전마을의 예방활동 강화로 단 한건의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변천
[기 고 문] 생명이 깨어나는 『농업용저수지둑높이기사업』4대강사업은 녹색성장사업의 일환으로 홍수예방과 가뭄해소, 생태복원과 지역발전 등이 목적이다. 친환경적인 수자원 확보와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이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도 4대강사업 일환으로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를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사 관리 저수지중 노후화로 붕괴 위험성과 홍수,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4대강 유역 96개와 유역 외 17개로 공사 관리 저수지 3%정도다.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은 갈수록 변화하는 농업생산 환경과 용수사용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활용수와 재해예방을 위한 치수개념이 추가되어농업용수공급이 주목적인 이지만 시대의 변화와 지역 상황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개념의 농업용저수지로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류하천에 수많이 축조된 농업용 저수지로 인해 홍수조절기능과 농업용수확보, 환경 및 하천 유지용수의 지속적인 확보와 더불어 지하수개발에도 유리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매우 큰 것이라 할 수 있다.그 중 영덕·울진지사에서 시행중인「매화지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화재진압작전 전술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3과장과 서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발표대회는 각 안전센터에서 화재방어 우수사례 등을 통하여 화재진압작전 전술을 재정립하고 현장중심 표준작전절차 연구개발로 체계적인 긴급대응시스템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일상화된 교육훈련을 통한 강한 소방관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됐다.한편, 울진소방서장은“이번 발표대회는 급변하는 재난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경하는 영양·영덕·봉화·울진 15만 주민들과 60여만 출향인 여러분,지난 2011년 12월 13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한 이후 3개월여 동안 우리 지역 장터, 시장, 경로당, 마을회관, 상가, 식당, 길거리 등에서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시며 변함없이 반기고 용기를 주시던 주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라며 투박한 두 손으로 저의 손을 꼭 감싸주시던 이름 모를 주민들의 그 뜨거운 마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저는 우리 지역 지역신문사인 주간영덕과 울진신문, 봉화일보 3개사 공동 19대 총선 1차 여론조사에서 “현역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정치신인 9명에 대해 누가 공천을 받으면 좋느냐는 질문”에 4개군 지역별 고른 지지로 28.1%를 얻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새누리당 경선후보 3인에도 탈락한 이번 공천에 대하여 개인적으로는 많은 아쉬움과 서운함은 있으나, 결과에 승복하는 정치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대승적 견지에서 공추위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무소속 불출마를 선언합니다.새누리당의 후보로 오늘 확정된 강석호 의원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충절의 고장 영덕군은 93년 전 3월18일 영해시가지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운동의 뜻 깊은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28회 3.18호국정신문화제 행사를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서 3월17일부터18일간 개최하였다.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이후 일제 시대한강이남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중 가장 큰 규모인 영해 3.18만세 운동으로 번졌다.3.18만세운동은 3월18일(음력 2월17일) 영해 장날을 기하여 영해면민을 중심으로 축산면, 창수면, 병곡면 지역 일반민중이 서슬 퍼런 일제의 총칼 앞에 죽음을 무릅쓰고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경북지역 최대 독립운동으로 당시 현장에서 사망 8명, 부상 16명을 비롯해 196명이 재판에 회부돼 185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선열들의 3.18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행사는 영덕이 고향인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출정식 재현, 일제폭압을 이겨내는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횃불 행진, 읍면 대항 민속놀이, 병곡면 어촌계의 ‘어부의 소리’ 재현, 월월이청청 및 도립국악단 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루어져 군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3월 16일(금) 09시부터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재학생 55명을 대상으로 교내 강당에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김지삼 교사의 강의와 동영상 교육을 통해 실시된 교육은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보급으로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와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한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 형성으로 인해 학생들의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을 막고 인터넷 사용에 대한 예절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정보 유통 증가와 정보화 역기능 확산, 그리고 아동들의 인터넷 ․ 온라인 게임 이용 확산에 따른 중독이 심화되는 가운데 실시되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인터넷 과다사용에 따른 고위험군 및 잠재적 사용자군 비율이 감소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문의 : 담당자 김득기 (☎011-804-9455)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와 총동창회(회장 윤태훈)에서는 매년마다 입학생 및 전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일 입학식에도 입학생 6명 전원에게 30만원씩 지급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도 입학생 10명에게 20만원씩, 전학생 5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앞으로도 계속해서 후포동부초 총동창회에서 신입생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며, 전입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장학금 지급으로 농산어촌 후포동부초의 학생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문의 : 담당자 김득기 (☎054-787-7501)
영해제일교회(담임목사 김광수)에서는 오는 18일부터『2012년 지역문화사랑방 운영』계획에 따라 2012년 리틀야구단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입기준은 2학년 이상 초등학생으로 40명 정도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일 현재 영해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한다. 신청은 우선 오는 16일과 23일 두차례 교회선생님들이 학교앞에서 교부 또는 영해제일교회아동부(http://cafe.daum.net/ YoungHaeJeilCurch)카페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에 학부형의 동의를 득하여 영해제일교회에 접수하면 되고 서류 심사후 추후 합격통보 할 예정이다. 본회 가입에 따른 등록비는 별도로 없으며, 가입된 회원은 본 활동에 필요한 용품(운동복, 글러브 등)도 무료로 지급된다.본격적인 활동은 4월중에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활동일정은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리틀야구단은 우선 선발된 40명중에서 본 교회 여건과 학생들의 뜻에 따라 야구 20명, 축구 20명의 회원으로 분류하여 활동할 예정이며 본 활동은 전문선수 양성을 위한 회원모집이 아니며 올해부터 주5일제 수업이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확대된 토요수업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활동에 대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