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는 요즘 드라마들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착한 남자 캐릭터로 나쁜 남자 이상의 인기를 끌어 모으면서 남녀 시청자들 모두 구동백(황정민 분)에 열광하게 만들며 착한 남자에 대한 시선을 변화시킨 드라마다.너무 착하고 순박해서 답답해 보일 수 있었던 평범남 캐릭터를 황정민이 생명을 불어넣어 특유의 순수함이 빛나는 귀엽고 유쾌한 해피바이러스 구동백으로 살려냈고 그렇게 착한 남자 구동백을 만나 처음에는 낯설어했던 시청자들은 어느샌 가 점점 그 매력에 빠져 들어 구동백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라고 말할 만큼 구동백에 흠뻑 빠지게 됐다. 첫 회부터 결말에 까지 항상 방긋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 구동백 캐릭터는 그만의 강한 긍정의 힘을 보여 주면서, 일상에 지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주며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을 되찾게 해 줘, 안방 가득 행복 지수를 높였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충무로 대표 배우 황정민-김아중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회를 거듭 할수록 큰 인기를 모아왔던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드라마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가 어제 밤 마지막 16회 방송으로 결말의 막을 내렸다. 판타지를 넘어 스토리에 진심을 담았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조금씩 그 색깔을 더해가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함 감동을 안겨온 이 작품이 전해준 것은 무엇일까? - 구동백 평생 잊지 못 할 것 황정민, 동백아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해라.- 김아중 지수가 성장한 만큼 나도 성장할 수 있었고, 지수가 행복한 만큼 나 역시도 행복했다.- 정진영, 김의찬 작가 가까이에 분명 존재하는 따뜻함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 진정성이 잘 전달되었길 하는 바람 더타임스 소찬호
전 새정치 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과 주(駐) 일본대사를 지낸 조세형 민주당 상임고문이 17일 오전. 향년 78세.로 타계했다조 고문 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장례기간 봉하마을에 다녀오고 영결식에 참석한 지 이틀 후 1일 심각한 뇌경색 증세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찾지 못해 숨을 거둔것으로 전했다.전북 김제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수료한 조 고문은 합동통신 기자를 거쳐 한국일보 편집국장등 언론인으로 활동했다.신민당 10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13~15대 의원을 지냈으며 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과 일본 대사,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김제 선영이며 발인은 20일이다. ☎(02) 3410-6915
[더타임즈] 개그맨 곽한구가 카센터에서 고급 벤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구속영장을 신청헸으나 검찰에서 영장 기각으로 어제밤 저녁 7시쯤 석방됐다. 서울 관악경찰서 측은 피해액이 커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곽 씨가 범죄 사실을 인정했고, 공인으로서 도주할 우려가 없다는 점 이유로 영장 기각 내용을 밝혔다.곽 씨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카센터에서 벤츠 차량을 몰래 훔쳐 달아나, 5일 동안 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곽 씨는 자신의 차를 찾으러 카센터에 갔다가 열쇄가 걸려있는 벤츠 승용차를 우연히 보고, 며칠 타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 하고있다.또한 곽 씨는 훔친 차량을 타고 다니다가 경찰의 차량번호 조회에 걸려 검거됐다. 개콘 독한것들에 출연하고 있는 곽한구에게 사회에서 절도는 너무 독한것, 이였나 통하지 않았다..벤츠를 훔친 개콘 곽한구, 타보고 싶었다 KBS 개그콘서트의 독한 것들에 출연 중인 코너에서 하차할 듯 하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일주일간 옥중 단식을 하다가 급격한 건강악화로 입원중인 병원을 찾아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대표는 지난 10일 20여분간 병문안에서 서 대표에게 “건강도 좋지 않아 위험한 상황인데 단식을 멈춰달라”며 단식 중단을 간곡하게 만류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다.서청원 대표는 작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공천 명목으로 `특별당비를 받은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의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고, 서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판결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하는 무기한 단식을 벌이다 겹극한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박 전 대표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판결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하는 서 대표에게 위로했으나친박연대의 향후 정치적 문제와 진로에 대해선 얘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 서청원 대표는 고혈압 등 지병을 앓고 있는 합병증으로 9일 밤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진 후에도 주사와 미음을 거부하고 있다고 친박연대 관계자가 말했다. 더타임스
[더타임즈] 패션 감각과 미모를 겸비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이번엔 패션 잡지 모델로 변신해 화보를 발표 했다. 나 의원은 한 패션지 6월호에서 200호를 맞아 기념한 `2009 대한민국 파워우먼의 인물 화보에 정치인으로 낙점되어 유일하게 등장했다.조 작가의 촬영으로 이뤄진 이날 화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영화배우 김해숙, 문근영, `피겨 퀸 김연아 등을 비롯해 각계 20여명의 스타가 함께 동참 했다.나 의원은 이날 벨기에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의 검정 블라우스에 랄프 로렌의 검정 롱스커트를 입은 채 나무벤치에 걸터 앉아 손에 책을 들고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화보 촬영에 사용된 반지와 펜던트 등 액세서리 판매 금액의 20%는 국제아동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키로 했다.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 2번 오른 나경원 의원 한편 나경원 의원은 지난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에서, 나 의원이 2007년에 이어 2008년에 두번째 수상을 받은바 있다.모델라인이 주최하는 ‘베스트 드레서는 매년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문화, 스포츠, 정치, 모델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더타임즈] 평소 가족 이야기를 밝히지 않는 이경규가 에서 아버지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던 도중, 이경규는 병상에 계신 아버지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는 이경규가 출연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셨다고 하였다.자주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만날 때마다 아들에게 응원을 해주셨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을 회상하며 눈물 쏟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윤석 역시 녹화도중 가장 많은 눈물을 보여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녹화내내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보였던 이윤석은 ‘예전에 마중을 나오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난다. 그립다’고 말하며 자신이 연예활동과 병행하면서 악착같이 공부해 박사로 거듭난 사연을 공개했다. 돌아가시고 나서 발견한 편지에 ‘이세상에 너를 낳은게 가장 기쁜 일이다. 너는 나 대신 공부해다오’라는 아버지의 유언때문에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이윤석은 “박사학위 받던 날 가장 많이 울었다. 아버지가 그때까지 기다려주시질 않으시더라”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남자들의 눈물’편에서는 일곱멤버들 몰래 준비한 가족들이 쓴 편지가 공개돼 멤버들의 가슴을 적셨다.이경규
전유경 아나운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예능프로그램의 결별과 관련 소신 발언으로 네티즌들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이후 노사모 등 고인의 극렬 지지세력이 여당 인사들의 조문을 방해하고 각종 사이버테러를 일삼는 등 사실상의 ‘공포 정치’를 하고 있다며, 전유경 아나운서가 추모방송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물리적으로 탄압해야 한다고 했다.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치어리더가 없어졌다, 왜 방송국에서 예능을 안 하나, 왜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가 무채색이냐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곁에 계시다면… 그냥 싸다구 한 대를 날려주시던지 입에 재갈을 물려주시길 바란다”며 말했다..또한 “7일간의 장례기간 만이라도 조용히 차분히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며 소신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출연 중인 배우 한은정이 다이아몬드의 여왕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26일,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회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 2009 행사의 일부인 갈라 패션쇼에서, 한은정은 빛나는 다이아몬드 웨딩드레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열린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Parade Of Nations) 갈라쇼로 열린 뮈샤 주얼리의 주얼리쇼에서 배우 한은정(왼쪽)이 21억 상당의 주얼리 드레스와 부케를 받았다10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사피아어, 루비, 진주 등이 장식돼 자그마치 21억을 호가한다는 드레스 이다.한편, 이 날 갈라쇼 행사에는 리틀 김구라, 김동현 군과 영화배우 김보성 박준규, 그리고 박남정과 안정훈의 가족도 함께 해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세금 을 쓰지 마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변대표는 25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에 기고한 ‘노 대통령의 장례, 국민 세금 들이지마’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민의 한 명으로서, 내가 번 돈으로 세금을 내는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서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국민 세금은 단 돈 1원도 투입돼서는 안 된다는 게 나의 판단”이라고 주장했다.변대표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법으로 규정한 이유는 그동안 수고했으니 놀고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의 국정을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은 얻지 못할 치열한 경험을 죽을 때까지 국민들과 함께 나누며 끝까지 봉사하라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변대표는 “만약 이런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전직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그 예우를 박탈해야 한다”며 “그 때문에 형사처벌을 받으면 예우를 박탈하게 되고, 노 전 대통령은 바로 이러한 위기에 처해 있었다”고 덧붙혀 지적했다.이로인헤 네티즌들간의 찬반 항의성 뎃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한 기사내용도 러시를 이루고 있다. 는 현재 네티즌 폭주로 다운된 상태이다.과거 망언을 폭로한 좌익 논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