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26일오후 자신의오빠를 공개했다. 혜림은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Finally back with my brother"라는 짧은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혜림의 오빠와 혜림은 크고 동그란눈과 오똑한 콧날이 많이 닮아 있다.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매애를 과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세계적인 모델 혜박이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혜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서방이랑 커플 인조 털 야상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과 함께 인조털 모자가 달린 야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세계적인 모델 혜박보다 모델 포스를 더뿜어내고 있는 훈남 브라이번 박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살 연상의 한국인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가 복부에 로켓문신을 해 섹시미를 극대화했다.미료는 26일 자신의트위터를 통해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해 본 작품"이라며 별모양과 로켓 모양으로 문신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료는 깡마른 복부가 눈에 돋보인다.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를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1월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에이미가 최근 방송에서 출소 후 근황과심경을 고백했다.에이미는 26일 방송된 tvN 'eNEWS'에서 "바닥이라면 바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경험한 것 중 바닥까지 내려와 보고 나니 느껴진다"며 "다 따가운 시선일 수 있겠지만 좋은 사람으로 다가갈 수 있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에이미는 "자숙이란 의미가 방송에 안나오고 이런게 자숙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자숙하는 모습이 앞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살고 베풀며 사는게 자숙이라고 생각한다"며"섣부른 판단을 많이 내릴 수 있지만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에이미는 지난 11월 1일 40시간의 사회봉사와 24시간의 약물치료강의수강을 선고받았다. 이후 에이미는 사회봉사 시간 등을 모두 이행한 뒤, 소년원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소속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4맇 “미쓰에이 소속사 JYP가 온라인에 떠도는 악의적인 사진은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해당 네티즌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수지에 대한 간접적 성희롱 사진 유포자는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수지를 모델로 한 입간판에 한 청년이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 유포자는 해당사진을 수지에게 트위터로 전송해 논란을 일으켰고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성년자에 대해 성희롱이라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스캔들로 몸살을 앓았던 아이유가 성탄절이었던지난 25일 자신의 팬 카페 ‘유애나’에서 자신의 안부를 전하며 심경을 직접 고백했다.아이유는 팬카페에‘메리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잘 지냈나요. 유애나. 방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물론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이어 “프롬유 쓰고 싶어 너무 답답했어요"라며 "그래도 덕분에 세상에는 할 일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댓글놀이 말고도 많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라고 밝혔다.특히 그는 "마음 고생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이라며 "사고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그는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여기는 유애나니까! 이때다 싶어? 살짝 안부만 묻고 사라집니다"라며 "감기조심 정말로. 나 곧 방문 열고 나가요. 마루에서 주스나 한 잔씩 하면서 기다리고 계세요!”라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이 높은 시청률 속에 종영된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문지윤이 메이퀸 출연진들과종영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과제리 앙숙모자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금보라,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김재원과 재희, 천상태 아역으로 출연한 김동현, 원수지간 남매였던 한지혜, 천상태의 막내 여동생이였던 윤정은, 메이퀸의 활력소였던 김지영, ‘해품달’에 이어 ‘메이퀸’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국민여동생 김유정과 함께있는 문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에게 단단히 눈도장을 찍은문지윤은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도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새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혜진역으로 출연 중인 정애연이 모성애 연기로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혼소송중인 도현(김성민 분)과 혜진(정애연 분)은 양육권을 위해 아동심리검사 회부에 들어가게 된다. 이런 엄마 아빠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던 태원(황재원 분), 엄마 아빠 싸우는거 알았다면서 왜 말안했냐는 혜진의 말에 “엄마가 울잖아요”라며 눈물짓는 어린아들. 이 모습에 혜진은 무너지고 만다.아들에게만은 나쁜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 엄마, 어린 아들이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었다는 것이 혜진은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끓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혼소송 막바지에 접어들어 조정위원회까지 가게 된 혜진과 도현. 진짜 이혼하고 싶냐는 조정위원의 말에 도현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답해버린다. 너무나 현실적인 이혼과정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혜진과 도현 커플, 앞으로 이 부부에겐 얼마나 더한 일이 일어날 지, 상대적 약자에 처해있는 혜진이 과연 아들과 살수 있을지.이들은 이혼할수 있을까?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걸그룹 '카라'의 동안외모를담당하고 있는한승연이 악플러의 공세에 분노 폭발했다. 한승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이름 없이 네티즌, 대중이라는 이름 뒤에 숨으면 다들 성인군자가 되고 전문가가 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나봐요?"라며 악플러에게 강하게 맞섰다.이어 한승연은 "보다보다 황당해서. 역겨우면 안 보면 되고 싫으면 그냥 두세요"라며 "본인에게 그 마음은 꼭 전해야 직성이 풀리나? 고맙네요 알려줘서”라고화난 마음을 진정하지못한 듯한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한승연은 “이봐요. 싫어하는 사람 기분 굳이 상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나는 훨씬 내 시간을 귀중하게, 열심히, 좋은 사람들이랑 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잘 생각해봐요. 진짜 현실을 직시해야하는건 어느쪽인지”라며 강하게 응수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연예뉴스팀] 여배우 김희선이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잘생긴 남자 배우로 원빈을 언급했다.김희선과 원빈은지난 1997년 드라마 '프러포즈'에서 함게 출연한 바 있다. 김희선 이 당시를 언급하면서, "원빈이 상대역은 아닌데 '정말 잘 생겼다',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며 원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날 김희선은 90년대 자신의 전성기 시절,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던것을 회상하면서 “난 스캔들의 여왕이었다”고 말하기도 햇다.특히 김희선은 “젊을 때 스캔들 없는 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말해 당당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