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장동민이 KBS 2TV '1박 2일'에서 인기를 얻은 '상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장동민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1박 2일' 상근이에요. 늠름한 상근이 할아버지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상근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상근이는 현재 강아지 나이로 노령에 해당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근이의 등 위에 상근이를 쏙 빼닮은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상근이의 등 위에 올려져 있는 강아지는 장동민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에뉴스팀] 개그맨 허경환이 연말 선행을 펼치며 훈훈한 겨울을 만들고 있다. 허경환의 닭고기 브랜드인 '허닭'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달 28일 인천 사랑의 열매와 협약식을 체결했다.허닭은 ‘허경환의 나눔이야기’라는 타이틀로 2가지 방식의 기부활동을 펼친다. 먼저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ARS 전화기부는 060-700-1210으로 전화를 걸면 개그맨 허경환이 직접 녹음한 유행어 안내멘트가 나온 뒤 2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형식이다. 또한 허닭 홈페이지(www.heodak.com)에서는 기부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기부천사상품’을 구매하면 건당 100원이 적립되는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기부천사상품은 ‘올리고업 닭가슴살 세가지맛’과 ‘허캔(칠리맛 닭가슴살) 3캔 + 허포(닭가슴살 육포) 3팩’으로 총 2가지다.ARS로 모인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측에서 연말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허닭 홈페이지에서 모아진 금액은 전액 저소득층 영유아를 통합지원하는 ‘시소와 그네’인천 연수구 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앞서 허경환은 지난달 20일 15,0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의 닭고기 제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했으며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 수익금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이기찬이 KBS'불후의 명곡2' 배호 특집에서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일 이기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1등의기쁨을 트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고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이기찬은 “감사함당!!! 흐흐 근데 제가 운이 좋긴했어여 다른출연자들 모두 같이 열시간넘게 고생하고 준비도많이 했을텐데 미안할 따름이죠”라며 배려 넘치는모습을 보였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멋있다”, “일본 방영일이 기다려진다”, “다음에는 나가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2’ 배호 특집편에는 임태경, 손호영, 정동하, 미쓰에이, 화요비, 스윗소로우, 박현빈, B1A4, 노라조, 이기찬, 레드애플, 체리필터 총 12팀이 출연하여 불꽃같은 경연을 펼쳤다.이기찬은 프로듀서 박성일 편곡으로 러시아인 반도네온 연주자 알렉스와 피리와 태평소를 연주한 안은경과 함께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적인 무대를 연출하며 이기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과 감탄을 이끌어내며 우승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고수와 한효주이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됐다.한효주는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서 "'반창꼬' 홍보 차 잡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중. 벌써 12월이네요. 추운데 감기조심! 추우면 '반창꼬' 보러 오세요. 따뜻하게 해드릴게요. 이 와중에 역시 수오빠는 고비드! 잘생겼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한효주와 고수는 다정한 모습으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효주는 귀여운 앞머리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깜직한 모습을드러냈다.특히 고수는 짙은 눈썹과 큰 눈, 오똑한 콧날로 "역시 고수다!"라며 네티즌들로부터 미모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제국의 아이들'의 연기돌임시완이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미투데이에는 “12월의 첫 날! Happy Birthday To SIWAN. 시완이의 스물 다섯번 째 생일도 많은 ZE:A's 다같이 축하해주셨어요.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사진에서 임시완은 검은색 모자에 목도리를 둘러매고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작은 얼굴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수많은 선물둘에 둘러쌓여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잊지 않고 생일 챙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는 글을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솔로곡을 발표한 구하라의 '시크릿러브(Secret Lov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이기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최종 우승자가 됐다.이기찬은 이날 ‘불후의 명곡' (故) 배호특집에서 ‘오늘은 고백한다’를 열창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박성일의 편곡으로 러시아인 반도네온 연주자 알렉스와 피리와 태평소를 연주한 안은경과 함께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또 이기찬은무대 중반부터 흥겨운 리듬의 편곡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관객들을 사로잡았다.이기찬은 이같은무대를 통해 청중평가단으로 부터 403표를 얻어 노라조, 레드애플, 체리필터를 꺾고 배호 특집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일 하하의 어머니인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의 문자내용을 공개했다.김옥정 여사는 “방금 전화벨이 울렸는데 놓쳫어요. 신혼여행 잘 도착했다는 아들 하하의 글”이라며 하하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이어 김옥정 여사는“고은이랑 푹 쉬다갈게요. 나 효도할게요. 건강만 하세요. 사랑합니다. 라고 짤막한 신혼지의 첫 메시지를 방금 받았다”라고 밝혔다.김옥정 여사는 이어“왜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한지. 많이 듣던 얘기, 메시지인데 자랑스럽고 감동주는 귀한 아들. 마음이 따듯하고 깊은 효심 축복”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하는 지난 달 30일 가수 별과 결혼해,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앨리스가 문근영 박시후 등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8.6%의 저조한 시청률로 첫 출발했다. 2일 첫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8.6%(전국 기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같은 방송국에서 종영된다섯손가락 마지막회보다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MBC주말드라마 메이퀸의 고공행진으로 청담동 앨리스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메이퀸은 22.7%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다.청담동 앨리스는 결혼을 비지니스로 삼은 여자가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벌이는가운데결혼을 빌미로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가 '멸종된 사랑찾기 프로젝트'를 벌여 이들의 충돌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청담동 앨리스는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복귀작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게다가 남자주인공은 최근 KBS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박시후이다. 한편 문근영은 극중 화려한 스펙에도 취업이 되지 않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캐릭터를 그려내 이목이 집중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오연서가'엠블랙'의 이준에게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 오연서는 1일 오후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청소를 하던 중 이준에게 갑자기 "쉴 때 나를 왜 안 만나줘? 일 없을때 내가 만나달라고 하는데 왜 집에서 쉰다고 하냐"고 말했다.이에이준을 당황하면서 "왜 갑자기 고백을 하냐. 완전 리얼이다. 진짜 난감하다"고 말을 더듬기도 했다.그러자 오연서는 "내가 내남편한테 고백하는 게 잘못된거냐"며 "우리가 최초로 현실에서도 한번 결혼해보는 건 어떠냐"고 이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같은 제안에 이준은 "진짜로 하자"며 오연서의 도발에 응했고 오연서는 "앞으로 이 생활이 쭉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60년 뒤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도발적인 오연서의 모습에 이준은 "아무래도 남녀 역할이 바뀐 것 같다. 이런 건 남자가 해야한다. 진취적인 네 모습은 좋지만 다시 몇 분전 상황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준은 "햇님(오연서)아 나 여기서 말고 나랑 밖에서도 만나주면 안돼?"라고 물었다.그런데오연서는 갑자기"싫어"라고 답해 이준이 당황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고현정이 '고쇼'에서 가수 윤하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가수 윤하가 출연해 어린나이에 데뷔해 겪었던 아픔을 털어놓았다.윤하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를 만큼 바빴다"고 회상하면서"친구들과 만나도 함께 공유할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고 속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윤하는"활동을 시작한지 9년차가 됐다. 7~8년간 휴가가 없었다."라며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도 어떻게 노는지 모르겠더라."고 밝혔다.이어"자연스럽게 끼지 못하는 부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주기도 미안했다"며 "그 자리에서 (내가) 민폐가 되는 거 같았다. 그래서 사람들도 못 만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고현정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공감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고현정은 이어 "나도 마찬가지였다. 어렸을 때 어른인척 하는 건 쉬웠다."면서 "약속 잘 지키고 일하면 됐다. 하지만 막상 놀아야 할 때는 정말 모르겠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쇼'에는 가수 윤상과 이승환, 윤하 등실력파 가수들이출연했다.